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4354억 원으로 전년보다 19.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9% 감소했다.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17조309억 원, 영업이익 1394억 원, 순이익 43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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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네트웍스는 회사의 수익구조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에너지·정보통신 유통 등 양대 주력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와 함께 렌터카·면세·패션 등 3대 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 평균 35%의 성장률을 보이며 운영대수 3만대를 돌파한 렌터카 사업(SK렌터카)의 경우 업계 최초의 ‘선택형 멤버십’을 도입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패션 사업 부문은 루즈앤라운지, 세컨플로어 등 신규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활성화와 중국 및 대만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주력사업의 마켓 리더십 강화와 성장사업의 성과 가속화를 통해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경영성과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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