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에디션은 문학동네가 펴낸 그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레이먼드 카버 에디션은 대표작 ‘대성당’의 디자인을 따왔다. 볼펜 클립에는 해당 작가의 이름이 각인돼 있고 제품 케이스에는 소설 속 명대사를 담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동을 담은 ‘모나미 X 문학동네’ 작가 에디션 제품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권 이상 구매 시 77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낱개 구입은 불가능하다. 레이먼드 카버 에디션은 11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