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접해 있는 후쿠오카의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기로 유명하다.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 1시간 15분이라는 짧은 비행거리는 많은 한국인이 미식 여행으로서 규슈를 찾는 이유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특별한 규슈 여행이 있다. 2월 28일 출발하는 ‘수원시청 배드민턴팀과 함께 떠나는 2018 배드민턴 월드투어 in 규슈’상품은 돌아오는 날을 제외한 전 일정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여행간 한국이 배출한 배드민턴 월드스타 유연성 선수 등 수원시청 선수단원들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직접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오이타현 배드민턴 협회 소속 동호인들과의 교류전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매일 밤 온천욕을 통해 여행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