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4일 개인 인터넷방송 건전화 토론회 개최

  • 등록 2016-07-03 오후 1:25:34

    수정 2016-07-03 오후 1:25:3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7월 4일(월)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개인 인터넷방송 건전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개인 인터넷방송을 통해 자극적·선정적 내용, 도박·마약·아동학대 장면이 여과 없이 노출되는 등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자, 시민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개인 인터넷방송의 건전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가 ‘개인 인터넷방송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손상원 주식회사 홍연(팝콘TV) 전략기획실장, 유영기 클린UCC 대표,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정경오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박찬엽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경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방통심의위는 이번 토론회 논의 내용을 업무에 반영할 것이며, 개인 인터넷방송의 건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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