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마로스튜디오에 지분투자…“버튜버에 웹툰IP 접목”

  • 등록 2023-02-22 오전 9:40:06

    수정 2023-02-22 오전 9:40:0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키다리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체 마로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로스튜디오는 3D애니메이션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인 ‘우당탕탕아이쿠’로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SM엔터테인먼트와 K-팝 아이돌 애니메이션 ‘샤이닝스타’를 공동 제작했고, 최근엔 버츄얼 유튜버그룹 ‘V&U’를 론칭하기도 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로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웹툰·웹소설 지식재산(IP)의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버츄얼 캐릭터에 웹툰IP를 접목,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키다리스튜디오의 글로벌 웹툰 밸류체인과 마로스튜디오의 버츄얼 콘텐츠 제작 역량이 발휘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향후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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