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2~14일 여의도 IFC몰에 5G 체험존 운영

VR·AR·프로야구 중계 등 5G 서비스 체험 가능
  • 등록 2019-04-12 오전 9:01:25

    수정 2019-04-12 오후 1:08:20

1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설치된 LG유플러스 5G 체험존에서 한 남성이 5G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12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5G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체험존 운영기간은 14일까지다.

체험존에선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도록 체험존 테마를 ‘바(Bar)’로 정했다.

별도 공간들로 분리돼있지 않아 편하게 바(Bar)에 앉아 한 자리에서 VR(가상현실), 증강현실(AR), 프로야구 중계, 골프, 아이돌 라이브(Live) 등의 U+ 5G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VR 서비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오붓한 일대일 데이트를 즐기고 등장인물이 돼 1인칭 시점으로 VR 웹툰도 감상할 수 있다. AR 서비스는 TV 속 스타를 실제 내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5G 콘텐츠 서비스로 한층 진화돼 고화질 중계 시청이 가능한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라이브도 체험할 수 있다. U+ 프로야구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 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아이돌 라이브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기능도 경험 가능하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인식률을 제고하고자 지난달부터 코엑스·광화문·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곳에 체험존을 설치해왔다”며 “5G는 콘텐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 생산함은 물론 이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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