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하이페리온 184㎡ 9.2억에 공매..감정가 70% 수준

25~27일 사흘간 1076건 공매..1604억원 규모
  • 등록 2017-09-22 오전 9:02:02

    수정 2017-09-22 오전 9:02:02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하이페리온아파트 전용 184㎡형이 지난주 공매에서 유찰돼 매각예정가를 더 낮춰 재공매에 나선다. 감정가의 70% 수준인 9억1700만원이다. 같은 평형의 현재 호가는 14억원 수준이다.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근린생활시설 등도 감정가 대비 70% 가격으로 새 주인을 찾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27일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52건을 포함한 1604억원 규모, 1076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52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매각예정물건(자료: 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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