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57%, 장마철 습기가 골치..56%는 제습제로 극복

  • 등록 2014-07-14 오전 10:10:28

    수정 2014-07-14 오전 10:10:2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락앤락 써포터즈’ 57%가 장마철 고민거리로 습기를 꼽았다.

락앤락(115390)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락앤락 써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장마철 가장 큰 고민으로 57%의 응답자가 ‘습기’를, 뒤이어 25% 응답자가 ‘곰팡이’를 꼽았다고 밝혔다. 집안에서 습기 및 곰팡이가 걱정인 곳을 묻는 질문에는 ‘옷장/서랍장’을 가장 많은 37%의 응답자가 선택했으며 ‘욕실’도 29%를 차지했다.

주로 이용하는 습기 대처방법으로는 ‘시판 제습제’를 택한 응답자가 56%로 가장 많았고, ‘제습기 및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22%, ‘숯·향초·신문지 사용’은 20%를 차지했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설문조사 결과 제습기나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보다 제습제, 신문지 등을 이용한 살림노하우를 활용한다는 주부들이 많았다”며 “올해는 평년보다 늦은 7월 중순이 돼서야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제습제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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