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KT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콰트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겨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자는 취지다.
‘콰트’ 관계자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일수록 체력과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콰트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KT와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용권 사용 기간 중 연간 멤버십으로 유료 전환 시 스마트 체중계·바로폼·바로보드 등 22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정상원 ‘콰트’ 마케팅 콘텐츠 디비전 리더는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1800개가 넘는 콰트의 운동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건강관리 대표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