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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지난 1월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30세대 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p).
이에 따르면 호텔야자의 인지도가 39%로, 이비스 앰배서더(36%), 토요코인(28.8%), 베니키아(22.6%) 등을 제치고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비스 앰배서더(Ibis Ambassador)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사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이며, 토요코인 (TOYOKO INN)은 일본 전역에 244개의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한국, 중국, 캄보디아 등에도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6개월 내 이용한 경험이 있는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시 호텔야자(18.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비스 앰배서더(8.5%)와 모텔얌(8.2%)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를 인식하는 경로로는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2%)가 숙박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꼽았으며, 그중에서도 ‘야놀자’가 76.9%로 숙박 앱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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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F&G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출범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로서, ‘호텔야자’, ‘모텔얌’, ‘에이치에비뉴’ 등 3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파티룸, 복층 구조, 좌식 객실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보이며 중소형 숙박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가맹점마다 담당 ‘수퍼바이저’를 지정하여 마케팅, 서비스 교육, 객실 점검, 시설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