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M카드로 결제하면 보험료 50% 할인

12월까지 쏘나타·싼타페·베라크루즈 출고 고객 대상
M카드로 차사고 보험료 결제시 전 보험사 50% 할인
  • 등록 2011-10-05 오전 10:52:35

    수정 2011-10-05 오전 10:52:3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대차(005380)가 고객들의 자동차 보험료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세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12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보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카드M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미리 받은 현금할인을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세이브오토(30만원/50만원)를 사용한 고객이 현대카드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사 관계없이 최대 30만원 한도, 영업용 및 법인차량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유가와 고물가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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