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00% 계약 완료

평균 78.9 대 1 높은 청약률 경쟁률 기록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계약 완료해
  • 등록 2023-06-12 오전 9:40:58

    수정 2023-06-12 오전 9:40:58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계약을 100% 완료했다. 인천, 원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단기간 완판했다.

투시도.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난달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21세대 모집에 9550명이 청약해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6월 5일부터 시작한 정당 계약 기간 동안 완판에 성공했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전용 84㎡ 기준 7-8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설계도 분양 마감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홈IoT, 월패드, 원격검침, 스마트폰 원패스시스템 등으로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웅장한 문주,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기쁨이 있는 공간(Live)’ △현관 클린존과 중문, 프리미엄 거실, 드레스룸 고급화 등으로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 LED 조명 등으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등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손쉽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두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동구에서 분양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과 원주에서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도 완판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부산 남구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계약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시장 경쟁력 높은 착한 분양가에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덕분에 많은 수요자들에게 선택을 받았다“면서“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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