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와 KT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 www.kttu.or.kr)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베트남 출신의 이주 여성 40명과 현지 가족 간의 화상 상봉 행사를 9월 1일부터 6일간 국내 KT 사옥과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개최한 이번 화상 상봉 행사는 여성가족부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희망자를 정했다.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은 대부분 농촌 출신임을 고려해, 하노이 시내여행과 함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파견한 의료진을 통해 건강 검진도 받았다.
KT 정윤모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2년째 접어드는 베트남 다문화가족 화상 상봉 행사가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KT노사는 UCC 회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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