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최고 59층 높이로 4개동, 총 1152가구(전용면적 84~162㎡)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은 1129가구다.
청량리 일대는 한양수자인 외에도 3, 4구역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심 속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특히 40~50층 이상의 고층 건물만 11개 동이 들어서 주변 스카이라인도 크게 바뀐다.
또한 GTX C노선(예타통과) 이용시 강남 삼성역까지 1개 정거장이며, GTX B노선(추진예정) 등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다양해 향후 총 9개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강북의 ‘교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양천구 목동에서 시작해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강북횡단 경전철도 추진 중이다.
한편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한양은 동대문구 전농1동 일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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