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 김병노 회장,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회장이 지난 9일 열린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공적을 시상하고 있다.

김병노 회장은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적장애인 골프협회 기부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체국알뜰폰과 제휴를 맺고 복지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통신비 지원 사업에도 힘쓰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노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큰사람커넥트는 199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알뜰폰(MVNO)서비스 ‘이야기모바일’을 운영중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요금제뿐만 아니라 2030을 겨냥한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