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과매도’ 평가에 반등

  • 등록 2024-08-06 오전 9:10:27

    수정 2024-08-06 오전 9:10:27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92% 오른 7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4.16% 오른 16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하루 10.30% 폭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9.87%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전날 하락세가 과도했단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24년간 (2000~2024년) 삼성전자 주가가 10% 이상 급락한 7차례의 경우 이후 3개월 주가는 평균 22% 상승했다”며 “ 엔비디아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반사이익 전망과 과매도 상황 등을 고려하면 삼성전자 주가는 단기 반등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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