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알·송이·한우…비발디파크에 '맛잔치' 열린다

오는 12일 내년 시그니처 메뉴 선공개
고객 누구나 무료로 시그니처 메뉴 시식 가능
박람회장 찾은 고객에게 추첨 통해 숙박권 등 제공
  • 등록 2016-11-07 오전 8:48:27

    수정 2016-11-07 오전 11:22:13

지난해 출품작인 ‘납평전골’(사진=대명리조트)
지난해 품평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사진=대명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명리조트의 대표 셰프 50여명이 비발디파크에 총출동한다.

대명리조트는 2017 에프앤비 시그니처 메뉴를 선공개하는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을 오는 12일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그 곳에 가면’이다. 대명리조트 대표 셰프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 13곳 대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성게알, 송이, 한우, 곤달비, 돌게장, 서대회, 돌문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등장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식재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7 시그니처 메뉴’는 행사당일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2017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평가한다는 점이다.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누구나 입장가능하다. 내년 신메뉴를 직접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다. 요리와 곁들일 수 있는 와인, 맥주, 커피도 제공한다. 또한 베이커리, 세계 식자재, 대명 PB 상품 등을 함께 전시한다.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비발디파크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오후 12시 30분과 4시 30분에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응모함에 행운권을 넣으면 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숙박권(30명), 스키월드 리프트권(30명), 워터파크 입장권(30명), 대명 숙김치세트(100명), 조식 2인 이용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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