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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산업 및 교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성신여자대학교와 S2W는 산학협력 기반의 정보보호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직무중심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김성민 교수는 “정보보안 선두 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2W와정보보호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라며 “S2W와의 협업은 학생들의 창업 정신과 비즈니스 관련 역량을 강화하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2W는 지난 2018년에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이 주축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다크웹, 암호화폐 자체 분석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인텔리젼스 기업으로, 2023년 현재 약 50개의 주요 기업과 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