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중기유통센터와 협약…中企 판로지원 나선다

  • 등록 2024-07-11 오전 8:25:54

    수정 2024-07-11 오전 8:25:5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면세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우선 롯데면세점은 오는 16일까지 중기유통센터의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후 적격심사와 서류 평가를 거쳐 5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채널 등 인프라를 활용해 입점 브랜드의 마케팅,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단기 팝업 매장 운영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지원하고 온라인에서는 롯데인터넷면세점 기획전 참여와 히든배너, 앱푸시 등 마케팅 지원, 국내외 SNS 채널 홍보 등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브랜드의 우수함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릴 뜻깊은 기회”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중소·중견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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