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널·제네시스랩·아모랩, CES 2019에 전시된 네이버 D2SF 스타트업

  • 등록 2019-01-26 오전 9:13:10

    수정 2019-01-26 오전 9:13:10

CES 2019에 참석한 레티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 D2SF에서 투자한 4개의 기술 스타트업이 CES2019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AR 광학 솔루션을 개발 중인 레티널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했다. 사전부터 CES 전체 참가기업 4,500개 중 관심기업 30위에 랭크되는 등 기대를 얻었고, CES2019 현장에서도 글로벌 주요 IT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갔다. 곧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9에도 참여해, 협력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AI 기반의 감정인식 기술을 보유한 제네시스랩은 현대모비스와 함께 자율주행차 내부에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운전자 및 탑승객의 감정을 분석해 그에 맞는 음악을 틀고 실내 조명을 바꾸는 데모로, 현장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수면 개선을 위한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한 아모랩 역시, CES2019에 출전해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많은 협력 제안을 받았다. 아모랩은 최근 1차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고, 2차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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