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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벤트는 ▲체험프로그램 ‘여름 숲 休’ ▲한 여름의 선율 ▲자연 네일아트 ‘봉숭아 물들이기’ 등이다. ‘여름 숲 休’는 오감을 사용해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25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으로’라는 주제다. 침엽수정원·자작나무숲길·숲길 ·만들기 체험·물놀이 동선이다.
‘한 여름의 선율’은 음악과 함께 정원 감상을 돕는 행사다. 여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수목원의 이미지에 맞게 배경음악을 구성해 방문객의 정원관람을 돕고, 안내멘트를 추가하여 여름정원 감상 포인트를 알려줄 예정이다.
원내 개인체험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손톱 2개 꽃물 비용이 1000원으로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봉숭아꽃과 잎사귀, 괭이밥과 소금을 넣어 막자로 여러 번 찧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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