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의 슬로건은 ‘다가오는 내일, 떠오르는 투자(Rise Tomorrow)’로, 개인 투자자들의 더 건강한 연금 투자를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한 RISE의 BI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떠오르는 투자’를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건강하고 꾸준한 투자를 지향하는 KB자산운용의 의지와 각오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변경은 KB자산운용 ETF 사업방향과 브랜드 전략의 전면적 변화를 뜻하기도 한다. KB자산운용은 2008년 ‘KSTAR’라는 브랜드로 ETF 사업에 진출했으며, 2016년에는 KB금융그룹의 이미지를 담은 ‘KBSTAR’로 간판을 바꿔단 바 있다.
KB자산운용이 상장한 109개 ETF는 오는 17일부터 브랜드명을 KBSTAR에서 RISE로 일괄 변경한다. 예를 들어 대표 상품 중 하나인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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