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신규 CI 공개…글로벌 정체성 담아

  • 등록 2024-07-10 오전 8:19:19

    수정 2024-07-10 오전 8:19:1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10일 신규 CI를 공개했다.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기업으로 도약한 코스맥스그룹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신규 CI는 코스맥스의 경영 철학인 바름·다름·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심볼을 유지하고 기존 우측 상단에서 중앙 배치로 수정했다.

해외 법인 지명은 워드마크 아래로, 계열사명은 심볼 오른쪽에 배치해 기본 CI를 기준으로 통일성 있는 변주가 가능하다.

CI 하단에 함께 사용하던 태그라인(기업 정체성을 나타내는 함축적인 문구)은 삭제했다. 대신 기존 ‘K뷰티의 과학’에서 ‘아름다움의 과학’으로 변경하고 향후 코스맥스그룹을 설명하는 고유 수식어로 사용한다.

이어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반영해 선과 픽토그램 중심의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신규 CI 및 가이드라인은 본사 및 해외법인 홈페이지, 명함, 사원증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글로벌 정체성 및 통일성을 강화하고자 CI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고객에게 최초와 최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로 글로벌 넘버원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