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색별빛정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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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은 설연휴인 19∼21일 운영시간을 오후 9시에서 11시로 특별 연장한다. 오색별빛정원전은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With LOVE’ 주제에 맞게 정원 곳곳에는 사랑과 관련된 대형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설 연휴에는 2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에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총 9회에 걸쳐 ‘시가 있는 산책로’(16시~18시)가 열리고,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옛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희망자는 윷놀이 대결을 통해 기부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