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부산본부,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1-04-25 오전 11:08:46

    수정 2021-04-25 오전 11:08: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본부장 김승현, KCA 부산본부)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주최로 진행된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KCA 부산본부는 국민의 해양문화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긴급통신장비를 전시하여 체험하는 C2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선박조난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VR 콘텐츠와 선박 조난통신설비(VHF-DSC)사용방법 체험 등을 통해 해상사고 발생 시 국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VHF-DSC는 휴대용 조난신호 원격·자동 발사장치, 위성EPIRB, SART 등이다.

김승현 KCA 부산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상인명 안전을 위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지속적인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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