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소 셀러에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 등록 2024-07-03 오전 8:12:17

    수정 2024-07-03 오전 8:12:1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G마켓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입점 셀러(판매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체계구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인 G마켓, 옥션의 입점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 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자발적 체계구축이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하는 내용이다.

G마켓 안전보건 담당팀이 직접 셀러의 사업장을 방문, 안전 목표 수립 및 사업장 위험요인 확인, 안전보건 서류 관리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컨설팅은 서울 및 경기 지역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G마켓, 옥션 입점 셀러 중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컨설팅 참여 셀러에게는 판매지원책도 제공한다. G마켓 ‘슈퍼딜’, 옥션 ‘올킬’ 등 사이트 별 메인 특가딜 참여 기회를 제공해 마케팅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규 G마켓 안전관리팀장은 “입점 중소상공인 판매고객이 오롯이 생산, 판매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생 강화 차원에서 무료 안전보건 컨설팅을 진행한다”며 “향후 전국으로 컨설팅 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등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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