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가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쌀값이 45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LG헬로비전이 지역 농가와 우리 이웃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한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가 쌀 소비와 기부를 함께하는 제철장터 ‘2022년 햅쌀 미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쌀 가격 폭락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 취약계층을 동시에 돕겠다는 취지다.
기획전 대상은 제철장터에서 판매하는 쌀 4종이다. ▲청원생명농협 2022년산 세종대왕쌀 백미(상등급) 20kg(45,900원) ▲청원생명농협 2022년 햅쌀 세종대왕쌀 백미 10kg(24,000원) ▲수향미 2022년산 햅쌀 골든퀸 3호 10kg(32,900원) ▲담양 2022년산 대숲맑은 운수대통쌀(신동진) 10kg(26,900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전 제품 무료배송이다.
윤용 전무(CRO)는 “쌀값이 역대 최저치로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쌀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