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취향 따라 선택 가능한 `‘취향저격 시승회’ 실시

  • 등록 2021-06-04 오전 8:50:56

    수정 2021-06-04 오전 8:50:56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2년형 캠리 출시를 기념하여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취향저격 시승회’를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취향저격 시승회’는 ‘스타일리쉬, 에코, 빅앤드볼드’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시승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스타일리쉬한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고객은 지난 5월 디자인과 안전성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한 2022년형 캠리나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인 아발론을 선택하면 된다.

에코 드라이빙에 관심이 많다면 에너지 소비 효율 22.4km/ℓ(복합연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68g/km로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가진 ‘프리우스(2WD 기준)’나 역동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나 미니밴에 관심이 있다면 빅앤드볼드 드라이빙의 테마로 지난 4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한 ‘시에나 하이브리드’ 또는 토요타만의 사륜구동 기술인 E-Four 시스템이 탑재된 ‘RAV4’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최근 환경 및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승행사를 마련하였다”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2022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나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100명), 고기능 살균 스프레이(25명), 애플워치 SE(15명), 발뮤다 더 토스터(15명), 캠핑 타프(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 및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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