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2024 SS 테니스웨어’ 신제품 출시

  • 등록 2024-06-21 오전 8:17:14

    수정 2024-06-21 오전 8:17: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안다르는 ‘2024 SS 테니스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접촉 냉감 기능성을 중심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신축성 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니스웨어는 아이스 브리드, 아이스 프레시, 에어스트, 에어쿨링 등 안다르 이노베이션 랩(AI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접촉 냉감 소재가 적용됐다.

안다르 테니스웨어는 초미세 홀로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벤틸레이션 방식으로 냉감 기능 원단을 직조해 피부에 원단이 닿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땀이 나더라도 빠르게 건조된다.

신축성도 뛰어나며 테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공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과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맨즈(남성) 라인업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실제 폴로 티셔츠와 5부 쇼츠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이스프레시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등과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에어리핏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카라, 소맷단 등에 니트 조직감이 깔끔하고 포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맨즈 테니스웨어 하의 상품으로는 ‘아이스브리드 맨즈 5부 쇼츠’와 ‘에어스트 맨즈 5부 쇼츠’가 있다. 아이스브리드 맨즈 5부 쇼츠는 트리플 쿨링 기술로 접촉 냉감, 통기성, 건조력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에어스트 맨즈 5부 쇼츠는 무광택에 낮은 채도의 색감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여성 제품도 슬리브리스 상의부터 플리츠 스커트, 큐롯쇼츠, 테니스용 레깅스 등을 선보인다. 에어쿨링 플레어 투인원 스커트는 냉감 소재에 자외선(UV) 차단 기능성까지 갖췄다. 에어쿨링 테니스 9부 레깅스는 사이드포켓 입구가 상하단에 있어 공을 양방향으로 넣고 뺄 수 있으며 군살을 잡아주는 절개 라인과 3D 입체 디자인으로 Y존 부각, 힙라인 비침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남성 고객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올 SS에는 맨즈 테니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의 기술력을 집약,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기능적이고 세련된 테니스웨어인 만큼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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