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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후 기자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에서 워크숍에 참가했고, 우리나라 대표적 한옥 관광지인 하외마을을 방문해 농암종택에서 종가음식과 한옥 숙박 체험을 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옥스테이 취재와 축제 연계 한옥 홍보부스 운영, UCC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옥스테이를 홍보하게 된다. 박석주 관광숙박개선팀장은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옥 관련 미션을 부여하여 한옥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젊은 층이 한옥의 멋과 매력을 알고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