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페루 쿠스코 지역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가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됐다.
페루관광청은 마추픽추가 트립어드바이저가 진행한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도 타지마할 등 세계 최고 관광명소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페루 남부 쿠스코시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며, 수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끄는 세계적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 관련기사 ◀
☞ 한국관광공사 '2016 청정 해수욕장 20선' 선정
☞ 관광버스 불법주정차 해결…양보다 질로 관광경쟁력 높인다
☞ [뜨거운감자 '마이스']① 마이스, 한국관광 '통째' 바꾼다
☞ [뜨거운감자 '마이스']② 마이스관광객, 1.8배 더 쓴다
☞ [창조관광] "외국인 가려운 등 긁어주는 게 우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