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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이 독일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한 진단키트는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과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이다.
솔루엠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는 백신 접종 후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 형성 유무와 중화항체의 양을 판단할 수 있어 돌파감염 예방 및 백신 추가접종 시기를 판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독일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5000명씩 발생하고 있어 항원항체 진단키트에 대한 수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 독일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을 활용,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멕시코, 베트남, 인도 등 당사의 주요 지역 거점에서도 판매 승인 획득을 추진해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