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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국정감사에서 △스마트폰 유심(U-Sim) 원가 최초 공개, △국·내외 단말기 가격 비교를 통한 단말기가격 정상화 촉구, △5G 상용화 대비를 위한 필수설비 제도개선 방안 제시, △케이블 TV의 지역별 요금 차이 공개 등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문제를 발굴하여 정부와 사업자로부터 개선 의사를 이끌어냈다.
또 △정부의 탈원전 정책 관련 원자력경쟁력 하락 및 에너지대책의 대안 제시, △연구재단 자문료의 부당사용 지적 및 절감 요구,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기관의 비용 부담 촉구, △인건비 성격의 R&D사업 연구수당의 실효성 지적 등을 통해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국가의 발전과 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여성유권자연맹·한국부인회 총본부·정신개혁시민협의회 등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1999년부터 매년 국정감사 현장모니터링 및 보도자료·질의서·언론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