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최대 95% 할인" 골프존카운티, '타임세일' 이벤트 실시

사진=골프존카운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골프장 서비스업체 골프존카운티는 골프 부킹 애플리케이션 ‘티스캐너’가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해주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티스캐너 앱을 통해 사전 공개된 총 50개의 이벤트 티타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자에 한해 라운드 완료 후 ‘보이스캐디 T2’를 증정한다.

김민준 골프존카운티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앞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단 1시간 동안 타임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시간에 맞춰 접속해 그린피 할인뿐 아니라 골프장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보이스캐디도 받는 행운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스캐너는 국내외 골프장의 할인된 티타임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골프 부킹 앱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최대 인터넷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내 200여개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실시간 부킹 서비스’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