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분기 GNI 전기비 0.1% 증가..경제성장률 보다 낮아

  • 등록 2021-09-02 오전 8:01:30

    수정 2021-09-02 오전 8:01:3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2일 2021년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 최저치는 2.0%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6.3조원 → 8.8조원)이 늘었으나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실(-5.1조원 → -10.9조원)이 확대되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8%)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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