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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한낮의 더위 뿐만 아니라 습기와 높은 열기로 인해 불쾌감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여름 무더위에 롯데백화점은 국민 건강과 숙면을 책임지는 건강 가전, 가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쾌적한 홈라이프를 위한 건강 가전과 수면가구 구매고객 대상 최대 15% 사은행사와 6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 가전은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이 참여하며, 수면가구는 에이스, 시몬스, 템퍼 등이 참여한다.
에어컨 수요가 높아지면 주문 대기 현상이 벌어지는데, 최근 에어컨의 경우 지금 주문을 하더라도 모델별로 1~2주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 에어컨 명가 삼성전자, LG전자의 인기 에어컨 모델의 경우 현재 약 한 달을 대기해야 받아 볼 수 있어 서둘러 주문을 하는 것이 쇼핑의 팁이다.
더불어 여름철 편안한 숙면을 위해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쿨링 베딩 기획전도 선보인다. 알베르망의 르네 인견 홑이불(S) 3만9000원, 레노마 코지네스트 엘리 서커 카페트(SS) 3만9000원, 엘르 씨엘 인견 이불(S) 4만5000원, 세사 존스 차렵 이불(Q) 6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몰의 ‘100LIVE’는 전국민 건강 생활백서 행사의 일환으로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식품, 스포츠,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라이브 방송 기획전 ‘방구석 건강생활 꿀팁 LIVE’를 준비했다. 6월 16일 오후 2시 뮬라웨어를 시작으로, 세노비스, 노스페이스, Orga 등 브랜드의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6월 25일 오후 8시에는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가수 V.O.S의 랜선 힐링 콘서트도 연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팀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백화점 에어컨 수요도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이 증가되면서 살균소독이 가능한 에어드레서, 실내 공기 청정 기능이 강화된 에어컨 등의 수요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