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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의 전통 한식당 ‘운암정’이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운암정은 직접 생산·가공한 곶감과 한과로 구성한 한식 디저트 세트인‘달보드레’,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애프터눈 티를 판매한다.
또한 운암정만의 특별함을 살린 텀블러와 컵 등의 굿즈 판매와 함께 레트로 콘셉트의 오브제와 의상들이 마련된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으로 사진찍기 명소로 소문난 운암정의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운암정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로 10% 할인 혜택과, 5만 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하이하우 방향제, 모자 등 선물을 증정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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