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코믹GT, 모바일웹과 iOS 서비스 오픈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웹툰 전문 플랫폼 코믹GT(www.comicgt.com, 이하 코믹지티)가 모바일웹과 iOS용 앱을 동시 오픈한다.

안드로이드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만화부문 매출 및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코믹지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믹지티는 지난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시작 2개월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하고, 자사 작품들의 활발한 해외 수출을 이뤄내는 등, 웹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코믹지티의 다양한 작품은 공식 홈페이지(www.comicg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OS 전용앱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8Ys4Lx)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코믹GT는 신개념 만화 콘텐츠 서비스 전문 회사 디투컴퍼니㈜가 론칭해 운영하는 웹툰 전문 플랫폼이다. 코믹GT는 협력사인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을 비롯해 기존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 만화를 대거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웹툰 시장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작 ‘프리징’, ‘언밸런스X2’ 등을 독점 연재하고 있다. 또한, 인기 만화가의 만화와 새로운 소설이 결합된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