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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코바코 김기만 사장을 비롯해 방송,광고,학계 등 각계 인사들과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황현지, 남지한, 이정하씨가 출품한 대학생 TV스토리 부문의 “우리 개는 순한데” 편이 차지했고,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1341편이 접수됐다. 수상작들은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TV, 인쇄, UCC,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3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바코는 서울마당에서 공익광고제를 기념하여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개그맨 윤형빈, 송영길 씨가 참여하는 공익광고제 게릴라 홍보도 펼쳐진다. 공익광고제 전시·체험 행사는 10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