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케이스는 올해 선정된 6개 팀들이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시도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자리다. 민간재단·공공기관·소셜벤처투자자·중간지원조직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직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비영리스타트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한 창의적 사업을 갖는 초기 단계의 조직을 의미한다. 서울시와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회변화를 위한 실제 사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난 2017년부터 3년 째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초기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금과 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 파트너 기관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