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쩐의전쟁' 가장 많이 봤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14%,
30대여성,40대 남성이 2,3위를 차지해
  • 등록 2007-07-20 오전 7:56:10

    수정 2007-07-20 오후 3:54:41

▲ 쩐의 전쟁


[이데일리 최은영기자] 19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스페셜 '쩐의전쟁 보너스라운드'의 주시청층은 40대 여자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쩐의전쟁 보너스라운드' 주요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성이 14%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30대 여자가 12%, 40대 남자가 10%로 그 뒤를 이었다.

'쩐의전쟁보너스라운드'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26.9%였고, 평균 시청률은 26.8%였다.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쩐의 전쟁'은 사채업의 세계를 그려 방송 초기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드라마로는 드물게 4부작 번외편이 '보너스 라운드'라는 소제목으로 재 편성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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