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통합 벨류체인 구축으로 e스포츠 팬 확보…페이지 뷰 4배 성장

  • 등록 2024-08-11 오전 9:48:38

    수정 2024-08-11 오전 9:48:3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OOP이 e스포츠 통합 벨류체인을 구축하며 e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OOP의 e스포츠 페이지는 경기 시청부터 유저 소통, 2차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플랫폼의 페이지 뷰(PV)와 방문자 수(UV)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1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e스포츠 페이지의 월 평균 PV는 300% 상승했고, UV는 4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23년 7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UV는 51%, PV는 63%가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SOOP의 GGGL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e스포츠


다양한 e스포츠 리그와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SOOP


SOOP은 e스포츠 경기 중계, 채팅, 승부 예측,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해 유저들이 단순한 시청자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SOOP에서 e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제 경기를 분석하고, 채팅으로 소통하며 보다 능동적으로 e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연간 70여 개의 e스포츠 리그가 SOOP에서 진행되며, SOOP은 스타크래프트, 철권, 발로란트, FC온라인 등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은 SOOP이 독점 중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은 월요일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50만 명이 동시에 시청했으며, EWC 기간 동안 신규 유저 유입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SOOP의 팀페이지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FAKER
유저와 선수 간의 소통 강화, 콘텐츠 다양화

SOOP은 유저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T1, 젠지 e스포츠, 광동 프릭스, DRX 등 주요 LCK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이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은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후원이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러한 팀 페이지는 개설 이후 600만 PV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OOP은 또한 e스포츠 아나운서와 해설가, 프로 선수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경기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SOOP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e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


이러한 콘텐츠는 e스포츠 팬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유저들이 e스포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OOP은 앞으로도 e스포츠 팬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유저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며, e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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