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팀장)을 비롯해, 어기구 의원(간사), 고용진, 김병관, 김성수 의원(과방위 여당 간사) 등이 참여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산업통장자원부 및 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 KIST 원장 등이 참여해 지능형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능형 로봇’ 분야를 담당한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분야인 지능형 로봇 산업은 그동안 개발된 모든 분야의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복합체로, 시장성이나 부가가치 창출 등 산업적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시장개척과 성장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이 중요한 만큼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혁신성장팀 활동의 결과물은 당정협의를 거쳐 8월 23일 예정된 공청회를 통해 입법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