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티그레이프(대표 김중일), 오픈서베이(대표 김동호), 라우드소싱(대표 김승환)도 참여하는데, 데모데이에 등록된 스타트업 기업 중 1000개를 선정해 KT의 유클라우드, 티그레이프의 모바일 통계분석 서비스, 오픈서베이의 설문조사,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공모전 등 30억 원 상당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KT에서 가상서버(VM) 2대(2core, 4GB, HDD 100G), 월 네트워크 전송량 1TB, Storage 100GB/월, 전송 트래픽 50GB/월, CDN 전송량 1TB/월 등을 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는 KT와 함께 언론홍보 및 세미나 등 행사 발표 기회 제공 등 마케팅 지원과 오프라인 회의 공간도 제공해 준다.
데모데이(www.demoday.co.kr)에서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데모데이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다. 등록이 안 돼 있는 스타트업은 등록 즉시 신청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포토] KT, 월드IT쇼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세상' 전시
☞방통위, 방송시장 경쟁력 평가..'KT 시장 영향력 중점'
☞KT "'올레제주여행'앱으로 제주여행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