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영화 ‘밀정’ 무대인사 시사회에 ‘VIP’ 고객 초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21일(일)까지 GOLD 등급 이상 VIP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밀정’의 주연배우들을 직접 만나고, 영화도 먼저 관람할 수 있는 ‘멜론 VIP 단독관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멜론 회원만을 위한 스페셜 그리팅 영상도 화제이다. 밀정에서 열연한 송강호, 공유, 신성록, 엄태구, 한지민 등 주연배우들은 밀정에서의 배역에 맞춰 완벽한 호흡으로 “이런 특별한 기회 놓치면 안되겠죠? 지금 바로 응모해 주세요! 우리는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은 멜론 홈페이지 VIP 혜택관 페이지(vip.melon.com) 및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밀정’에 대한 기대평 또는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총 200석)에게 시사회 초대권을 선물한다. 블로그/SNS에 밀정 기대평 혹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멜론 멜론VIP 밀정 VIP시사회를 태그한 화면캡쳐를 첨부하면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시사회는 8월 26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네 번째 협업작이자, 송강호와 천만배우로 거듭난 공유 두 배우의 최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멜론 VIP 혜택관(vip.melon.com)’은 멜론 정기 결제 이용권 사용중인 회원을 위한 VIP 특별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용기간에 따라 일년 내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매월 색다른 온-오프라인 문화체험기회 다양하게 제공해 높은 고객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