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6일 순천역(17시 35분)과 광주송정역(19시 31분)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응원열차로 정해 ‘내일로 여행객(이하 내일러)’들이 득량역으로 올 수 있도록 했다. 응원에 참가하는 내일러들을 위해 저녁식사와 야식은 물론, 27일과 28일 순천·여수지역 무료 1박 숙박권도 제공하기로 했다. 인원은 200명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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