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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른' 르세라핌, 올해 최고의 신인 될까
  • '클래스가 다른' 르세라핌, 올해 최고의 신인 될까 [종합]
  • 걸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르세라핌으로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해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르세라핌 사쿠라는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올해 열심히 활동해서 수많은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며 “클래스가 다르다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채원은 “‘클래스가 다른 팀’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고, 그에 걸맞은 팀이 되고 싶다”며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스타트를 끊어 2022년 활동을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4세대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허윤진은 “엄청 멋있고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고, 그 대열에 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데뷔앨범부터 멤버들의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르세라핌의 강점이자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가람은 “준비한 것만이라도 제대로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며 “좋은 멤버와 데뷔한 만큼, 르세라핌으로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걸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그룹 아이즈원에 이어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한 김채원과 사쿠라를 향한 질문도 쏟아졌다. “세 번째 데뷔”라고 말문을 연 사쿠라는 “부담이 큰 만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했다. 이어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데뷔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앞으로 르세라핌으로 보여드릴 무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채원도 “공식적인 자리에 선 것이 1년 만”이라며 “그동안 열심히 트레이닝하면서 데뷔 준비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도 발견했다. 르세라핌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홍은채는 데뷔곡 ‘피어리스’에 대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허윤진은 ‘피어리스’를 처음 들었을 당시 “가이드 버전을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감탄했다”며 “무엇보다 중독성이 강했고, 들으면서 ‘우리 목소리로 부르면 어떨까’ 기대했는데 최종 마스터 버전을 듣고 너무 만족했다”라고 소회했다. 데뷔를 앞두고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들은 조언에 대해 김채원은 “‘여러분의 이야기니까 당당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걸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특히 사쿠라는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걸 이겨냈을 때 진짜 ‘피어리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윤진은 “‘피어리스’란 세상의 시산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며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진짜 우리를 보여주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거들었다. 홍은채는 “‘피어리스’라는 곡처럼, 앞으로도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좋은 자극과 영향을 끼치는 그룹이 되겠다”고 했고, 사쿠라는 “열심히 활동해서 클래스가 다른 팀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걸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르세라핌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 직접 보여줄 것"
  • 르세라핌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 직접 보여줄 것"
  • 걸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래스가 다르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넘치는 자신감으로 가요계를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르세라핌 홍은채는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팀이 되고자 한다”며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저희처럼 되고 싶다는 분들이 생긴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좋은 자극과 영향을 끼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르세라핌 "데뷔앨범 선주문 38만장, 울컥하고 감사했다"
  • 르세라핌 "데뷔앨범 선주문 38만장, 울컥하고 감사했다"
  • 그룹 ‘르세라핌’이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부담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컸다.”‘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대중의 큰 관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르세라핌 사쿠라는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부담되면서도 감사하고 그랬다”며 “멤버, 스태프와 이야기를 자주 나누면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했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들은 조언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이야기인 만큼, 단단하고 도도하게 풀어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데뷔앨범 선주문 38만장 대기록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며 “울컥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종일 행복했다”며 “다시 한번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르세라핌 "팀명 방시혁이 직접 지어줘… 더욱 뜻깊다"
  • 르세라핌 "팀명 방시혁이 직접 지어줘… 더욱 뜻깊다"
  •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시혁 프로듀서가 지어준 르세라핌, 더욱 뜻깊다.”(카즈하)‘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들이 팀명에 대한 생각을 이같이 밝혔다.르세라핌 허윤진은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고급스럽단 생각이 들었다”며 “아임 피어리스가 르세라핌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굉장히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르세라핌이란 팀명에 대한 설명을 듣던 날에 소름이 돋았다”며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으면 눈물이 나곤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돌아서 눈물이 찔끔 났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 "세번째 데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것"
  • 르세라핌 사쿠라 "세번째 데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것"
  •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좋은 멤버를 만나 데뷔 꿈을 이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카즈하)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르세라핌 김채원은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식적인 자리가 1년 만이다. 그래서 왠지 떨린다”며 “열심히 트레이닝하면서 데뷔를 준비해왔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르세라핌을 통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사쿠라는 “세 번째 데뷔”라면서 “그래서인지 더욱 부담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좀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데뷔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앞으로 르세라핌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김가람, 홍은채, 허윤진도 “첫 쇼케이스라 굉장히 떨린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된다. 계속 발전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 ‘여성 재발성 방광염 세 종류 존재’ 원인 밝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순천향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단(단장: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 교수)이 여성 재발성 방광염은 단순히 한 종류가 아닌 세 종류의 미생물 생태계가 방광 내에 구성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항생제 내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재발성 방광염 치료’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지금까지 방광염은 ‘정상 소변에는 균이 없다’라는 기존 학설로 인해 주로 장 등 외부로부터 균이 역주행해 생긴다고 여겨왔다. 이는 방광염의 주원인 축을 ‘장-방광 축(gut-bladder axis)’으로 보는 관점으로 현재의 항생제 내성 문제나 재발률 문제를 완전히 설명하기 어려웠다. 순천향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단은 현재까지 알려진 장-방광 축이 아닌 ‘장-방광-질 축(gut-bladder-vagina axis)’을 통하여 균주가 이동하므로 방광 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가 전혀 다르게 구성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크게 3종류로 ▲첫째, 장에서 넘어온 ‘대장균(Escherichia)’이 우세 균주를 이루는 생태계, ▲둘째, 질에서 질염을 주로 유발하는 ‘가드넬라 질 균(Gardnerella vaginalis)’이 우세 균주를 이루고 있는 생태계에서 ‘대장균’과 상호 작용(Quorum Sensing), ▲셋째, ‘유산균(Lactobacillus)’이 우세 균주를 이루는 생태계이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김영호 연구단장은 “요로감염은 폐렴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며, 고령화 사회로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재발성 요로감염과 항생제 내성은 국가마다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재발성 방광염은 여성 환자에게서 흔하다. 현재 요로 병원체의 약 80%가 최소 두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균(MDR)으로 항생제 가이드라인에 따른 처방에도 불구하고 여성 환자 25~30%에서 방광염이 재발한다. 또, 항생제 가이드라인도 국가 간에 이견이 있지만, 병리 생태학적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국제적 협의가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질염 균이 방광에 들어가서 직접 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알려진 방광염 균과 상호 작용해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는 기존 장-방광 축의 세균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광범위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과 퀴놀론 계열’에 내성이 생겨 잘 치료되지 않던 환자가 줄어들고, 항생제 가이드라인의 국제적 협의를 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김웅빈 교수, 소화기내과 유정주·유창범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신희봉 교수, 대장항문외과 신응진 교수 등 다학제 연구진으로 구성된 ‘순천향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단(Soonchunhyang Microbiome Multi-Disciplinary Study Group, SMS)’이 수행했으며, SCI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Gardnerella vaginalis in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 Is Associated with Dysbiosis of the Bladder Microbiome’이라는 논문 제목으로 최근 발표됐다.
2022.05.02 I 이순용 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오늘 베일 벗는다
  •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오늘 베일 벗는다
  •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드디어 출격한다.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은 오늘(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르세라핌은 데뷔앨범 ‘피어리스’를 통해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다. ‘피어리스’가 뜻하는 것처럼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앨범에 담겼다. 이들은 과거에 묶여 나 자신을 잃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며, 나와 내 욕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피어리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됐으며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피어리스’와 수록곡 ‘The Great Mermaid’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3번 트랙 ‘Blue Flame’ 작사에 참여해 데뷔를 준비하는 본인들의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타이틀곡 ‘피어리스’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 세상과 타협할 바에는 최고가 되기를 선택한 르세라핌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프로듀서팀 13과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블러쉬(BLVSH), 미국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르세라핌은 타이틀곡 발매를 앞두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상반된 느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들은 짐(Gym) 세트에서 애슬레져 룩 차림으로 멋진 군무를 펼친 데 이어 최정상에 서고 싶은 담대한 포부를 담은 왕관 모양의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세상을 내 뜻대로 하겠어’라는 야심 찬 포부를 3개 국어로 내레이션한 ‘The World Is My Oyster’, 욕망을 상징하는 푸른 반딧불이에 매혹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Blue Flame’, 인어공주 이야기를 르세라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The Great Mermaid’, 이솝우화 속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사랑에 대한 순진하면서도 이기적인 태도를 노래한 ‘Sour Grapes’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르세라핌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은 지난달 29일 기준 38만장을 넘겼고, 사전 프로모션만으로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가 뜨겁게 달아오를 정도였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 ‘피어리스’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2022.05.02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전참시' 완전체 촬영…데뷔 전 특급 행보
  • [단독]클라씨, '전참시' 완전체 촬영…데뷔 전 특급 행보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과후 설렘’ 데뷔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격한다.30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클라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출연을 확정했다.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내달 중 출연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데뷔도 하기 전에 MBC 간판 예능에 출연하는 특급 행보라 눈에 띈다.‘전참시’는 스타와 매니저의 일상을 담는 리얼리티 포맷 예능이다. 클라씨 멤버들은 ‘전참시’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을 비롯한 일상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명형서, 윤채원, 홍혜주, 김리원, 원지민, 박보은, 김선유 등 7명이 속해 있다. 이들은 5월 5일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를 발매하고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타이틀곡은 아이유, 엑소, 오마이걸, 아이브 등과 호흡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쓴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사단이 작업한 ‘셧다운’(SHUT DOWN)이다.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최근 하이틴 좀비 블록버스터물로 제작한 ‘셧다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클라씨의 데뷔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클라씨 멤버들은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바 있는 좀비 전문 연기자들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했다.
2022.04.30 I 김현식 기자
 임영웅·르세라핌·클라씨… 가요 대축제 펼쳐진다
  • [컴백 SOON] 임영웅·르세라핌·클라씨… 가요 대축제 펼쳐진다
  •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요 대축제가 펼쳐진다. ‘트롯 제왕’ 임영웅을 시작으로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방과후 설렘’ 클라씨가 연이어 출격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임영웅은 내달 2일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매한다. 데뷔 이후 첫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 이 곡은 가수 이적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도 스케일이 남다르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프랑스 파리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만큼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의 연속과 어우러지는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으로 써낼 새로운 기록도 관심이다. 임영웅은 발매하는 곡과 OST마다 음원차트 1위를 거뜬히 차지하는 등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요계 대표 음원강자다.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어떤 진기록을 쏟아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김가람·홍은채)의 데뷔도 주목받고 있다.르세라핌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 사쿠라가 합류한 그룹이다. 르세라핌은 내달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당당하게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소속사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르세라핌의 데뷔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를 포함해 ‘The World Is My Oyster’, ‘Blue Flame’, ‘The Great Mermaid’, ‘Sour Grap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르세라핌의 스타일로 탄생했다.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였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의 전체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클라씨(사진=M25)클라씨(CLASS:y)는 강렬한 곡명이 인상적인 ‘셧다운’(SHUT DOWN)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클라씨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결성된 걸그룹이다.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돼 있다.클라씨의 그룹명은 ‘CLASS’(Class is over-수업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라는 뜻을 담고 있다. 클라씨의 세계관은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로, 직접 소비하고 생산하는 Z세대처럼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하는 그룹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클라씨의 생산과 소비의 시작인 데뷔앨범 역시 미지수로 대표되는 X가 아닌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 ? unkwon unknowns)를 추가해, 스펙터클한 모습을 예고했다.내달 5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 타이틀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Bollywood) 댄스곡으로, 클라씨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M25 측은 “‘셧다운’은 클라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2022.04.30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부산행' '지우학' 좀비팀과 협업 "블록버스터급 MV"
  • 클라씨, '부산행' '지우학' 좀비팀과 협업 "블록버스터급 MV"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가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30일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All of us are dead, 이하 ‘지우학’)에 출연한 좀비 전문 연기자들이 클라씨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 뮤직비디오에 촬영에 참여했다. 앞서 클라씨는 하이틴 좀비 블록버스터물로 제작한 ‘셧다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 직후 SNS상에는 ‘지우학이 떠오른다’는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해당 영상에는 클라씨 멤버들이 좀비 학생들의 출몰로 아수라장이 된 학교를 탈출하는 모습이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부산행’과 ‘지우학’에서 열연을 펼쳤던 좀비 전문 연기자들과 대치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M25 측은 “지금껏 어느 K팝 뮤직비디오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좀비물을 제작했다”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CG, 트랜지션 이펙트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라씨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오는 5월 5일 라이언전 사단이 작업한 ‘셧다운’을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 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를 발매한다. 첫 무대는 앨범 발매 하루 전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하는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공개한다.
2022.04.29 I 김현식 기자
클라씨, 레드愛 빠지다… '셧다운' 강렬 콘셉트
  • 클라씨, 레드愛 빠지다… '셧다운' 강렬 콘셉트
  • 클라씨(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강렬한 레드 콘셉트의 ‘셧다운’으로 5월 K팝 시장을 평정한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오늘(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개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클라씨 멤버들은 붉은 배경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텅 빈 은색 스퀘어 주변을 둘러싸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일곱 멤버가 선사할 데뷔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클라씨 멤버들은 각기 다른 레더 의상과 글리터링 원피스 등을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클라씨는 화려한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하며 세련미를 더하기도 했다. 클라씨(사진=M25)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클라씨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강렬하고 시크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앨범 콘셉트는 물론, 타이틀곡 ‘셧다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5월 5일 정식 데뷔한다. 데뷔 타이틀곡은 ‘셧다운’으로, 클라씨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Bollywood) 댄스곡이다. 클라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돋보이는 곡이다.
2022.04.29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셧다운', 좀비·하이틴 블록버스터 뮤비 예고
  • 클라씨 '셧다운', 좀비·하이틴 블록버스터 뮤비 예고
  • 클라씨(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28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3초가량의 티저 영상은 마치 한 편의 SF 영화를 상상케 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CG 효과, 화려한 트랜지션 이펙트 등이 어우러지며 K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했다.티저 영상 속 클라씨는 무너진 교실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멤버들은 각자 도망치거나 좀비를 모두 무찌른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신곡과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공포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클라씨의 모습 역시 ‘셧다운’(SHUT DOWN)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멤버들은 티저 초반부와 후반부에 활기찬 모습으로 복도를 걸어가거나,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으로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헤드셋, 책, 휴대폰과 같은 교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브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티저는 클라씨 멤버 개개인의 모습을 세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클라씨 멤버들은 복도와 교실, 체육관, 운동장 등 학교를 상징하는 주요 장소 곳곳에서 학교생활을 즐기거나 좀비와 싸우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가요계를 어떻게 ‘셧다운’ 시킬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된 MBC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내달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데뷔 타이틀곡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한 ‘셧다운’(SHUT DOWN)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풍 댄스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펼쳐보자는 클라씨의 의지가 담겼다.
2022.04.28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마지막 개인 포토 주자는 명형서
  • 클라씨, 마지막 개인 포토 주자는 명형서
  • 클라씨 명형서(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명형서가 데뷔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오늘(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명형서다.공개된 사진 속 명형서는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동자로 비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여신미를 발산하는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와 검정 리본으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푸른빛 배경과 어우러진 명형서의 모습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여기에 무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매력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명형서는 팀의 맏언니를 맡고 있으며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명형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전 멤버의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첫 번째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클라씨의 첫 번째 데뷔앨범은 총 5곡으로, 전곡을 히트 메이커인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했다. 그 중 메인 타이틀곡은 ‘셧다운’(SHUT DOWN)이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클라씨의 의지를 가사에 담아 차원이 다른 K팝을 보여줄 전망이다. 내달 5일 발매.
2022.04.27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김선유, K팝 최강 막내 등극하나
  • 클라씨 김선유, K팝 최강 막내 등극하나
  • 클라씨 김선유(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김선유가 K팝 최강 막내의 등장을 예고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오늘(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여섯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김선유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유는 바람의 여신 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눈부신 금빛 헤어에 세련된 핑크&블루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기댄 듯한 몸짓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또한 헤어스타일 변신이 돋보인다. MBC ‘방과후 설렘’ 내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던 노란 브릿지 헤어와는 다른 금발의 웨이브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을 단숨에 반하게 만들었다.김선유는 2008년생 클라씨의 막내다.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멤버다.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에서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데뷔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김선유가 속한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다. 내달 5일 정식 데뷔한다. 클라씨의 데뷔 타이틀 곡은 ‘셧다운’이다. 파워풀한 매력이 가득한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클라씨의 의지를 가사에 담아, 차원이 다른 K팝을 보여줄 전망이다.
2022.04.26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게임계서도 러브콜… 글로벌 게임 '슈퍼스타' 합류
  • 클라씨, 게임계서도 러브콜… 글로벌 게임 '슈퍼스타' 합류
  • (사진=달콤소프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K게임 시장에서도 차세대 ‘슈퍼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 측은 내달 5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에 ‘슈퍼스타 방과후설렘’의 쿠폰을 담는다고 밝혔다. 클라씨 멤버들은 지난 2월부터 달콤소프트의 글로벌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방과후설렘’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달콤소프트의 ‘슈퍼스타’ 시리즈는 NCT·에스파의 SM, 블랙핑크·트레저의 YG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셀레나 고메즈, 빌리 아일리시,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팝스타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게임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K팝 아이돌과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게임인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 7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이용 중이다.클라씨는 데뷔 전부터 ‘슈퍼스타’ 시리즈에 합류, K게임 시장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유명 K팝 아이돌만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이 처음으로 선택한 신인 아이돌이다. K팝 시장과 K게임 시장에서도 2022년을 달굴 독보적인 루키임을 인정받았다.클라씨는 MBC 글로벌 K팝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내달 5일 타이틀곡 ‘셧 다운’으로 정식 데뷔한다.
2022.04.25 I 윤기백 기자
클라씨 윤채원, 제2 아이유 등극 예감
  • 클라씨 윤채원, 제2 아이유 등극 예감
  • 클라씨 윤채원(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셧다운’으로 데뷔를 앞둔 그룹 클라씨(CLASS:y) 윤채원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다섯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윤채원이다.사진 속 윤채원은 발랄하고 귀여운 에너지를 내뿜었다. 퍼플 컬러의 자켓과 스커트를 입고, 뚱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K팝 팬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특히 윤채원은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 변신하며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클라씨 윤채원(사진=M25)윤채원이 속한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내달 5일 정식 데뷔한다. 윤채원은 방송 당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몰이를 하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남다른 실력으로 팬덤을 사로잡았던 윤채원은 ‘셧다운’에서 어떤 매력을 전할 것인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데뷔곡 ‘셧다운’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5일 공개.
2022.04.25 I 윤기백 기자
'좀비 영상' 공개한 클라씨 "데뷔 콘셉트 단정 말라"
  • '좀비 영상' 공개한 클라씨 "데뷔 콘셉트 단정 말라"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예측할 수 없는 데뷔 콘셉트를 예고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는 “24일 첫 공개된 스포일러 티저 영상 외에도 가요계와 K팝 팬들을 놀라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스포일러 티저가 데뷔앨범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의 콘셉트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며 클라씨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클라씨(사진=M25) 클라씨 측은 한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은 폐건물이 된 학교에서 밝게 웃는 클라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무너진 교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 스포일러 티저 영상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앞의 건물이 무너진 듯한 상황 속에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 클라씨의 모습에 이들의 첫 번째 데뷔앨범 Y ‘CLASS IS OVER’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앞서 공개된 30초가량의 영상 속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학교를 뒤덮는 모습이 담겼다. 클라씨 멤버들은 하나가 되어 극한의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과연 데뷔 타이틀곡 ‘SHUT DOWN’이 전할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오는 5월 5일 가요계 데뷔하는 클라씨의 그룹명은 ‘CLASS’(Class is over-수업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라는 세계관처럼 직접 소비하고 생산하며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하는 그룹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클라씨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SHUT DOWN’은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클라씨의 의지를 가사에 담아 차원이 다른 K팝을 보여줄 전망이다. 클라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Y ‘CLASS IS OVER’는 5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데뷔앨범에서는 모바일 리듬게임 ‘SuperStar 방과후 설렘’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22.04.24 I 김은구 기자
좀비·학교·탈출…클라씨, 5월 5일 가요계 '셧다운' 예고
  • 좀비·학교·탈출…클라씨, 5월 5일 가요계 '셧다운'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클라씨(CLASS:y)가 2022년 봄 가요계를 ‘셧다운(SHUT DOWN)’시킬 데뷔를 예고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는 24일 0시(한국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의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가량의 영상은 마치 블록버스터를 보는 듯 시작부터 강렬했다. 예상치 못한 좀비의 등장으로 K팝 팬들을 놀라게 했다.(사진=M25)티저 영상 속 클라씨 멤버들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결국 하나로 똘똘 뭉쳐 학교 밖을 탈출, 향후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데뷔 타이틀곡 ‘SHUT DOWN(셧다운)’의 일부 음원과 멤버 박보은이 신나게 손을 뻗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어두운 분위기와는 반전되는 박보은의 모습에 클라씨의 첫 번째 데뷔앨범 Y ‘CLASS IS OVER’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클라씨의 첫 스포일러 티저는 하이틴 드라마 주인공 같은 아이보리 색상의 교복을 입은 멤버들과 상반되는 좀비들의 등장과 붉은빛으로 물든 공식 로고로 공포감을 더하면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했다. 한 편의 좀비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클라씨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연기와 초호화세트도 엿볼 수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클라씨는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오는 5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클라씨의 팀명은 ‘CLASS’(Class is over-수업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라는 뜻을 품고 있다. 클라씨의 세계관은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으로, 소비하는 주체이자, 생산하는 주체인 Z세대처럼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하는 그룹으로 성장을 지향한다. 클라씨의 데뷔 앨범은 미지수로 대표되는 X가 아닌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 - unkwon unknowns)를 추가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 중 타이틀 곡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한 ‘SHUT DOWN(셧다운)’이다.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풍 댄스곡이다.
2022.04.24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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