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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11억불 유입등 6월말 단기모멘텀-LG마켓트랙커
- [edaily] ◇기업 Update
-LG전자 (02610/BUY)6월말 CRT Value Gap 11억달러 유입 자금으로 차입금 축소 전망.
1. 현물출자 평가차액(Value Gap) 11억 달러 6월말 입금, 차입금 축소LG전자와 필립스가 브라운관 합작법인인 “LG-핍립스 CRT 홀딩스 사”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LG전자 주가 평가에 새로운 모멘텀이 발생 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필립스 CRT홀딩스”는 연간 8,000만대 수준의 브라운관(CRT) 생산으로 세계시장의 27%를 점하는 세계 최대 업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LG전자는 LG-필립스 CRT홀딩스로 부터 현물투자 규모의 평가차액 11억 달러를 6월 말에 입금 받아 상환우선주 5,440억원 (필립스 보유, 2000년말 발행 분)과 회사채 만기 일부를 상환하여 1.4조원 규모의 실질 차입금을 축소할 전망이다.
2. 핸드폰 단말기 매출 성장 지속한편 2001년 LG전자 통신부문의 단말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3.9% 증가한 24,430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시스템부문은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단말기 부문은 생산량 증가와 북미 지역의 CDMA 수출 증가, GSM단말기 등의 신규 수출 발생 등으로 하반기에도 매출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5월말까지의 단말기 매출수량은 338만대이고, 6월말까지는 400만대를 초과하여 호황을 보였던 전년 상반기 수준(351만대)을 상회할 전망이다. 5월말 현재 CDMA수출은 198.5만대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97%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5월에는 2.500백대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GSM수출이 처음으로 시작되어 단말기 부문의 영업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2001년에는 단말기 보조금 부활이 없는한 내수매출액은 3.9%성장에 불과한 362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은 CDMA가 51%이상 확대된 515만대, GSM이 신규 수출이 92만대 수준 발생하여 총 단말기 판매수량은 40.9% 증가한 969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1/4분기 현재 단말기 영업이익률은 6.5%수준에 불과하나, 환율안정과 고급 기종 매출의 증가로 평균단가는 지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반기에는 IS95C단말기가 주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수출도 초소형 고가제품 위주로 구조가 변화하고 있어 상승하고 있어 2001년 평균단가는 전년대비 9.2%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도 하반기에는 7%를 상회할 전망이다.
6월 말에는 LG전자 주가평가에 새로운 모멘텀이 발생할 전망이다. LG전자의 투자의견은 5월 중순(5/14, 5/16일 Daily참조) 통신부문의 투자부담 해소와 Value Gap유입 등을 반영하여 EPS를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에는 EPS의 조정 내용이 없고, Value Gap 11억 달러 유입은 노출된 재료이다. 그러나, 자금 유입의 확실성이 보장되었고, 동기식 사업자 진출에 대한 투자부담이 축소되며 전액 차입금 축소로 사용 될 것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 DR발행 성공에 따른 반도체 매각대금 6천억원에 대한 위험 요인도 해소되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가격은 EV/EBITDA 3.5배를 적용하여 종전 제시 금액 18,000~20,000원 수준에서 24,000원 수준으로 상향 제시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지난 5월 24일 BOA에 자기주식 매각 옵션거래로 보통주 914만주 우선주 102만주를 매각한 물량 중 700만주 가량이 단기 매물화될 전망이다. 3년 계약으로 매각가액의 30% 회수조건, 프레미엄 5%로 발행되었다. 현재 약 100만주 수준 소화된 것으로 평가되어 6월말까지는 단기 매물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6월말과 7월 초 경 이 물량이 소화되는 시점과 자금 유입시기에 단기 모멘텀이 발생할 전망이다.
◇신규등록
-인바이오넷 (39060/매매개시일 2001.6.19)전반적 기술수준은 우수한 편이나, 영업 및 R&D upgrade 필요.
96년 창업된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사료첨가제를 비롯한 생물농업분야 매출은 금년부터 크게 신장될 것으로 전망DBC를 기반으로 의약품 등 고부가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좀더 지켜볼 필요 있어 인바이오넷은 ’96년 생명공학연구소의 소내 벤처로 출발한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으로서 유전자재조합기술을 기반으로한 미생물공학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생물농업, 생물환경분야에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 제조와 관련된 공정 및 균주 개발등 연구용역분야도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생물농업 분야는 축산용 생균제와 사료효소로서 주로 사료첨가제 제품들이다. 비교적 높은 기술수준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 분야의 매출은 부진하였으며, 이는 동사의 마케팅 능력 부족에 기인한다.
전년도 생물농업 분야의 매출액은 ’99년 대비 57.5%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동분야의 전문 유통회사인 CTC바이오를 통한 판매·마케팅의 아웃소싱 전략이 주요하였기 때문이다. 주간사의 추정치에 따르면 금년 생물농업분야 매출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5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CTC바이오를 통한 매출이 본격화되고, 지난 4월 9일 중국의 후베이강진 아그로케미칼사와 사료첨가 미생물제의 수출(연 18억원 규모) 계약이 성사됨에 따른 것이다.생물환경 분야는 아직 국내 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단계로서 전년도 매출액은 0.9억원으로 ’99년대비 오히려 감소하였다.
사업내용은 유류오염 토양정화, 바이오필터 판매 등이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동사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 매출기여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기술용역분야에서는 비타민C의 생물학적 생산균주 및 공정개발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진데, 비타민C는 전세계적으로 일부 major기업들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판매보다는 기술이전 등을 통한 부가가치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유전자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동사가 현재의 인바이오넷으로 성장한 반면, 동사의 향후 비젼은 제노믹스 및 프로테오믹스를 기반으로 고부가 산업인 의약품 개발에 뛰어들 예정이다.이를 위하여 동사는 2000년 1,600만달러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여 과거 한일합섬소유의 한효과학기술원을 인수하였으며 10여개의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을 유치하여 대덕바이오커뮤니티(DBC)를 구축하였다.
입주 업체들은 Genomics, 유전자칩, 펩타이드, 단백질, 신약 및 치료법 개발 등 첨단 바이오텍 기술을 기반으로 계열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상호 교류를 통한 비용 절감은 물론 공동연구를 통한 시너지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코스닥 등록시 동사는 마크로젠, 대한바이오 등과 더불어 바이오주의 주도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 매출 및 손익이 미미하여 연구개발 재원을 영업을 통하여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은 약점이며, 전년도 발행한 전환사채(전환가 8,450원, 2,488천주; 73만주는 보호예수됨)가 등록 1개월 후부터는 전환가능하여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또한 염두해 두어야 한다.
- 테스텍/현대산업개발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4일)
- [edaily] 다음은 14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제시]
* 테스텍(금일 거래개시) : 투자의견 BUY 제시
국내 선두의 IC 테스트장비 제조업체인 테스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는데, 1)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탄탄한 고객기반에 힘입어 향후 3년간 매출 및 EPS가 각각 연평균 68%와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들의 뚜렷한 장기비젼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3) 공모가 4,800원 기준으로 2001년 P/E 8.7배, FV/EBITDA 5배 수준으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 26.1배, 10.8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임.
[수익추정 변경]
* 신세계 : 2001년 EPS 전망치 약 15% 상향조정 계획
동사 5월 잠정실적이 당사 예상보다 우수하여 EPS 전망치를 상향조정할 계획임.
백화점 및 이마트의 기존점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6%, 7.1% 증가한데다 작년 6월 개점한 11개의 신규점 매출에 힘입어 5월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하였음. 이같은 실적에서 볼 수 있듯이 소비심리는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되며, 5월의 주식시장 활황이 소비심리 개선의 가속화에 기여함.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0%, 137%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1~5월 누적 경상이익은 889억원에 달함.
또한 5월의 계절적 효과에 힘입어 백화점부문 매출총이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영업이익률도 전월의 5.0%에서 7.1%로 개선됨. 투자의견 BUY 유지.
[기업방문]
* 기산 텔레콤 : HDR장비 개발은 가능하나 아직은 대규모 매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SK텔레콤과 KTF의 HDR service 검토로 시장 여건은 개선되고 있으나 기존의 2001년 예상 매출액 17억원을 유지하는데, 이는 동사가 4월에 HDR 시험용 version을 개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통신사업자들이 유지, 보수 기간이 3년 이상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중, 소 업체보다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system 제조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임.
현재 통신 사업자들은 현대전자에서 설치한 IS-95B용 기지국의 H/W 교체 및 S/W upgrade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음. 투자의견 Mkt Perf.
* 쎄라텍 : 4~5월 누적 매출액은 약 52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하회
4~5월 누적 매출액은 약 52억원으로 2/4분기 당사 예상 매출액 153억원 달성은 어려워 보임. 이를 반영하여 2001년 매출액과 EPS를 10% 이상 하향조정할 예정임. 이러한 매출 부진은 국내,외 IT 경기의 부진으로 2/4분기 주문이 1/4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며, PC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3/4분기부터 주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전자파 차단 부품 매출의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가 생산하는 inductor가 inductor 자체 기능외에 부수적으로 전자파 제거 기능이 있으나, 회로 설계시 inductor를 사용하는 이유는 전자파 제거가 아니고, inductor 자체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임. 투자의견 Mkt Perf.
* 이루넷 : 2001년 말 제품 수수료 인상 가능성 시사
이재영 부사장은 1) 2001년 말경에 종로엠스쿨 수수료를 기존 30,000원에서 약 10%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2) 기존에 논의되어 왔던 미국의 학원 프랜차이즈업체 Sylvan Learning Systems와의 전략적 제휴는 2001년 말경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성인 대상 영어 학원을 시범적으로 1개 개원(pilot center)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2002년부터 종로엠스쿨 수수료가 10% 인상되면 당사의 2002년 EPS 예상치가 12% 정도 상향 조정될 수 있어 동사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Perf.
[뉴스코멘트]
* 정부, 소비자물가 목표 3%대 유지 : 물가안정 노력 강화 예고
-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하반기 경제운영방향에서 2001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기존의 5~6%에서 4~5%로 낮추고 경상수지 흑자 목표를 기존보다 30억달러 많은 100억달러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음 (당사 전망치는 GDP성장률 4.0%, 경상수지 흑자 127억달러임).
성장률 하향 조정은 최근 해외경기 부진에 따른 수출 감소 추세를 반영한 것임.
- 소비자물가 억제 목표는 최근 봄가뭄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이 심각하게 커지지 않는 한 3%대를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음. 당사는 금년 봄가뭄이 1970년 이후 경험한 5차례의 봄가뭄 보다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농산물생산에 큰 타격을 줄 것이고 이에 따라 6-8월 중 농산물 가격이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동 기간 중 소비자 물가를 약 1% 포인트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임. 따라서 당사는 2001년 연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3.7%에서 4.0%로 상향조정함. 이는 물가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이 강화될 것임을 시사해 주는 것이어서 전기료 및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 폭이 매우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 웰링크, 하나로통신으로의 케이블모뎀 공급계약: 당사 수익예상에 이미 포함
전일 웰링크는 하나로통신과 29억원 규모의 케이블모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공급기간은 내달 20일까지이며 공급수량은 20,000대, 평균단가는 145,200원임.
동사의 이번 계약건은 이미 당사 수익예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Mkt Perf.
* 한전 민영화, 기존 에너지사업 진출 대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을 듯
언론에 따르면, 어제 한 정부 관계자는 기존에 에너지 사업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의 경우에 한해 출자총액규제의 예외로 인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발전자회사 매각시기 및 방법에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함.
당사는 동 뉴스가 한국전력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하는데, 이는 정부의 이번 방침은 발전자회사 참여기업을 LG 및 SK그룹과 같은 대기업으로 제한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따라서 곧 발전자회사 매각의 지연에 대한 우려를 야기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원래 정부는 내년 2월말까지 한국전력의 6개 자회사 중 한 곳을 매각하기로 했었음).
투자의견 Mkt Perf.
* 마크로젠, 6월중 한국인 유전자 연구 중간발표 예정: 제한적인 주가 상승 예상
전일 마크로젠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이는 6월말 "한국인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 예정에 따른 기대감으로 분석됨. 발표 때까지 동 주가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인 모멘텀을 제공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며 당사에서는 연구결과가 상업화되기까지 향후 2년 정도 동사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요소는 정부 연구기관으로부터의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수주의 규모 및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함.
이번 예정된 발표는 마크로젠이 해외기업의 연구결과를 일정 부분 재현할 능력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국내 다른 바이오 기업과는 달리 유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을 추진하는 기초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단기간에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전망임. 투자의견 Mkt Perf.
* 유한양행, 유망 경구용 항암제 전임상 단계 연구중
- 유한양행이 새로운 경구용 항암제(YH-3945)를 연구중인 것으로 발표함. 이번 항암제는 각종 암 발병원인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RAS 유전자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억제제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현재 전임상단계에 있음.
당사에서는 통상적인 전임상기간(1년), 임상 1상기간(1년)을 감안하여 늦어도 2002년 말 경에 다국적 제약업체에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 이와는 별도로 국내에서는 통상 항암제의 경우, 임상 2상 완료 후에 시판이 가능하므로 동사에서 밝힌 대로 2003년 경에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항암제 전체 시장이 1,000억원 내외로 질환군별 시장은 그다지 크지 않아 국내용으로서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움.
유한양행은 위궤양치료제(YH-1885)의 기술수출과 해외 임상 진행에 이어 우수한 효능의 경구용 항암제(YH-3945) 개발 등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 정상급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판단함. 투자의견 BUY.
* 대한항공, 노사협상 타결
13일 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이틀간의 파업을 철회하였으며, 노사는 급여동결, 임금협상과 관련한 고소 및 고발 취하, 2007년까지 외국인 조종사 비율의 현 수준 대비 30% 감축 등에 대하여 합의하였음. 파업으로 인한 파행적인 운항은 금일 오후부터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완전한 정상화는 주말이후부터 가능할 전망.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간의 파업으로 인한 손실액은 284억원으로 추산되며, 향후 완전 정상화까지의 추가 손실을 감안할 때 파업으로 인한 손실 규모는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금번 파업에 대응하여 경영층이 보여준 원칙을 고수하는 강경한 입장 및 무리한 임금인상 요구를 저지함으로써 향후의 장기적인 경영부담을 덜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함. 투자의견 Mkt Perf.
- 정통부, "하이난다오" 웜 바이러스 경보 발령
- [edaily]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4일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하이난다오" 웜 바이러스에 대해 바이러스 경보 조치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기사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참조)
이와 함께 정통부는 "Where are you?"라는 제목의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도 지난 1일자로 발령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난다오" 바이러스는 "Readme.html"파일이 첨부돼 있고, ▲"Thanks for helping me!"▲"The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robbery" ▲"an application for a job" ▲"The aspects of an application process pertinent to OSI" ▲"What a pleasant weather. Why not go out for a walk?" ▲"These countries have gone / been through too many wars" ▲"We"ve fixed on the 17th of April for the wedding" ▲"The wind failed and the sea returned to calmness." ▲"the sitting is open!"의 제목들로 전송된다.
"하이난다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하드디스크의 모든 내용이 삭제될 수도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95/98 사용자가 익스플로러를 실행할 경우 파란색 스크린이 뜨게 된다.
한편 "러브레터" 바이러스는 "JENNIFERLOPEZ_NAKED.jpg.vbs"파일이 첨부되며, 전자우편의 제목이 "Where are you?"라는 제목으로 전파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시스템 내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중 확장자가 "vbs, vbe, js, jse, css, wsh, sct, hta, jpg, jpeg, mp2, mp3"인 파일이 "vbs" 파일로 겹쳐쓰기되어 이들 파일들이 손상을 입게 된다.
정통부는 이에따라 "Thanks for helping" 등 하이난다오 바이러스 제목이나, "Where are you?"라는 변종 러브 바이러스의 제목으로 송부되는 전자메일을 받을 경우 전자우편을 열지 말고, 아예 삭제할 것을 권했다.
이와 함께 최신 백신으로 지속적인 바이러스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팬택/인쇄용지업계 등 신영증권 모닝포인트(31일)
- [edaily] 다음은 31일 신영증권 모닝포인트 내용입니다.
◇팬택(25930) 기업탐방 속보
팬택의 2/4분기 매출액은 회사측 목표로 1,600억원 정도를 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국으로의 Shark 단말기 518,000대가 계획대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남미로의 ODM 단말기인 Patagonia의 수출이 5월부터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사 추정으로는 매출 물량 등을 보수적으로 고려할 경우, 전체적인 금액은 1,2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의 올해 수익성 확보의 주요 품목은 GSM CKD 단말기와 내수시장에서의 IS-95C용 단말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북미,남미의 저가 모델에 비해, 단가가 50∼150% 이상 높은 제품이며, 그만큼 수익성 확보의 Room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사가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3/4분기부터 판매개시) 목표액 2,870억원 (840,000대 판매, SKT에만 판매, Appeal Telecom의 경우는 브이닷 단말기를 이동통신 3사에 모두 공급)은 SKT의 시장 점유율 제한의 지속 가능성 및 높은 가격 저항 (대당 350,000원)으로 동사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으로의 GSM CKD 수출 목표 1,070억원은 큰 차이가 나지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당사 추정으로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5,500억원, 순이익은 12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EPS는 613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 주가는 2001년도 실적 기준으로 PER 12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다.
◇대웅제약(03090) 신약 승인 의미와 전망
5월 30일 공식 발표된 대웅제약의 신약승인은 3가지 면에서 큰 의미를 지님.
1. 생명공학 제품의 획기적 원가율 제고
미생물의 자가증식기능을 활용한 바이오텍 제품의 개발에 있어 대장균과 값싼 배양 시스템을 이용한 제품 개발여부가 큰 의미를 지님. 대웅제약의 EGF는 97년 출시된 유사제품인 리그라넥스(올쏘 맥닐)가 효모를 이용한 배양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에 대비, 원가율이 60%미만인 대장균을 이용한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향후에도 여타의 바이오텍 제품 생산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도약을 이룬 것으로 평가됨.
2. 치료 분야의 확대
금번에 인가받은 질환은 당뇨성 족부궤양으로 환자 수가 제한되어 있고, 시장이 미성숙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국내 시장 50억원, 세계 시장 약 1조 2천억 규모) 그러나 화상, 욕창 등 여타 피부질환에 대해 추가 적응증 확대가 성공할 경우 시장성을 급팽창할 전망.특히 경쟁품목인 리그라넥스가 지난 99년 욕창(pressure ulcer)에 대한 인가 취득에 실패한 전례가 있어 동사 제품의 적응증이 확대될 경우 세계적으로 독점적 제품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3.피부 미용 분야 확대
화장품 유통 중 기능성 시장과 관련된 신방판 시장의 선두주자인 코리아나 화장품과의 제휴를 통해 주름 제거 등 피부 미용 관련 시장에서의 성장성도 높게 전망됨.또한 동사는 비보험 주름살 개선제인 보톡스 시술을 통해 피부과 질환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 중에 있어 제품의 컨셉과 영업력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음.
◇2001년 4월 현재 인쇄용지업계 동향
*수량 -내수, 수출 물량 각각 11만톤과 8만톤 수준으로 전년동기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
*가격 -내수가격은 원화기준 전년 동기대비 5% 하락한 수준(95만원/톤)이고 수출가격은 수출국별 차이가 존재하는데, 미주지역은 톤당 $960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국내 물량의 절반가량이 수출되는 중국지역 가격은 톤당 $650 수준으로 전년동기의 $830 수준에 크게 못미치는 상황.
하지만 회복된 내수, 수출 물량과 전반적인 제품가격 상승 추세에 힘입어 4월 실적은 전년에 비해 평균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음.
*향후 전망
인쇄용지 주 원료인 표백화학펄프 가격 약세 지속(4월 기준 $380/톤)과 인쇄용지 가격 추가 상승 지속 추세로 1/4분기 인쇄용지 경기 저점 지나고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3/4분기 이후에는 2000년도의 골판지업계처럼 제품가격 강세와 원가약세로 영업이익 대폭개선의 유형이 인쇄용지업계에도 나타날 전망.
국내 대표적 인쇄용지 업체 중 4/4분기 증설물량 본격적 시장출회되어 매출 증가예상되고 재무구조 우량한 한국제지가 가장 투자매력 있다고 생각되어 매수의견 유지함.
- MSCI, 예비지수 편입비중 보도자료 원문
- [edaily] 다음은 MSCI가 19일 발표한 유동주식(free-floating)을 기준한 예비지수 편입비중 관련 보도자료 원문입니다.
MSCI ANNOUNCES PROVISIONAL INDEX CONSTITUENTS
Geneva, May 19, 2001. MSCI announced today the full list of constituents and their inclusion factors for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SM . This index series has been created based on the MSCI Enhanced Methodology for free float adjusting constituents’ index weights, and targeting for index inclusion 85% of free float-adjusted market capitalization in each industry group, within each country. The complete list of
constituents and their inclusion factors, which are used to adjust the constituents’ index weights for free float, have been posted on MSCI"s web site, www.msci.com. MSCI will begin calculating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on May 31, 2001.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has been created to assist investors in understanding the changes that would occur if the Enhanced Methodology were immediately implemented in the MSCI Standard Index Series SM . As previously announced on December 10, 2000, the Enhanced Methodology will be implemented in the MSCI Standard Index Series in two phases, as of the close of November 30, 2001 and May 31, 2002, respectively.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provides increased flexibility for investors wishing to
transition to the Enhanced Methodology on their own schedule. In addition,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is an official index series and, as such, may be used for new investment mandates and for a variety of investment vehicles such as passive mutual funds, exchange traded funds and derivative contracts.
A description of MSCI’s Enhanced Methodology has also been posted on MSCI’s web site. It provides details regarding the free float adjustment of constituents’ market capitalizations and the application of the 85% target market representation guideline. It also provides details of other methodology rules and guidelines that have been applied in the construction of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guidelines regarding minimum constituent size for index inclusion. In addition, it provides information relating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first phase of the transition of the MSCI Standard Index Series to the Enhanced Methodology, scheduled for November 30, 2001, and other transition issues.
Below is a brief pro forma analysis comparing the MSCI Provisional Index Series with the MSCI Standard Index Series for some of the more frequently used global and regional composite indices, using data as of May 11, 2001.
All Country World Index (ACWI) Free &8211; The MSCI ACWI Free Index SM represents 49 of the world’s developed and emerging equity markets. On a pro forma basis, the overall free float-adjusted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Provisional ACWI Free Index (USD 18,171 billion) will be lower than the total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Standard ACWI Free Index (USD 18,764 billion). This is the net result of the decrease in market capitalization due to the free float adjustment of the constituents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hich are also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and the increase in market capitalization resulting from securities that will be included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but are not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ill contain 2,258 securities vs. 2,066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On a pro forma basis, the USA and the United Kingdom Indices will have the largest increases in country weights.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the weight of the USA Index will be 55.3% as compared with 49.1%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while the weight of the United Kingdom Index will be 10.4% as compared with 9.3%. Conversely, the largest decreases in country weights will occur in the Japan, France and Germany Indices (-1.3, -1.2 and -1.0 percentage points, respectively).
The industry groups with the greatest weight differences on a pro forma basis are Technology Hardware & Equipment and Telecommunication Services, which will have weights of 11.5% and 7.2%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as compared with 10.0% and 8.2%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respectively. The higher weight of the Technology Hardware & Equipment industry group is mainly due to securities that will be included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but are not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The lower weight of the Telecommunication Services industry group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is primarily due to several large telecommunication companies in developed markets having lower average free float than companies in other industry groups.
On a pro forma basis, the weight of developed markets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ill be 96.9% as compared with 95.0%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The weight of emerging markets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ill be 3.1% as compared with 5.0% in the Standard ACWI Free Index. The greater relative weight of developed markets in the Provisional ACWI Free Index is primarily due to the higher average free float, less restrictive foreign ownership limits and a greater availability of sizeable and liquid securities in developed markets vs. emerging markets.
EAFE (Europe, Australasia, Far East) Index &8211; The MSCI EAFE ® Index represents 21 developed equity markets outside of North America. On a pro forma basis, the overall free float-adjusted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Provisional EAFE Index (USD 7,195 billion) will be lower than the total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Standard EAFE Index (USD 8,230 billion). This is due primarily to free float-adjusting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constituents in the MSCI Provisional EAFE Index.
The United Kingdom Index will have the largest increase in country weight on a pro forma basis, increasing to 26.2% in the Provisional EAFE Index as compared with 21.2% in the Standard EAFE Index. The largest decreases in country weights in the Provisional EAFE Index as compared with the Standard EAFE Index will occur in the France, Germany and Italy Indices. The weight of the France Index will be 9.5% as compared with 11.2%, the weight of the Germany Index will be 7.0% as compared with 8.5%, and the weight of the Italy Index will be 3.7% as compared with 4.6%.
Emerging Markets Free (EMF) Index &8211; The MSCI EMF Index SM represents 26 of the world’s emerging equity markets. On a pro forma basis, the overall free float-adjusted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Provisional EMF Index (USD 562 billion) will be lower than the total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MSCI Standard EMF Index (USD 947 billion) primarily due to free float-adjusting the constituents in the MSCI Provisional EMF Index.
The South Africa and Korea Indices will have the largest increases in country weights on a pro forma basis. The weight of the South Africa Index will be 15.3% in the Provisional EMF Index as compared with 11.0% in the Standard EMF Index. The weight of the Korea Index will be 14.8% in the Provisional EMF Index as compared with 11.5% in the Standard EMF Index. The largest decreases in weights in the Provisional EMF
Index will be in the India, Mexico and Malaysia Indices. See the attachment for further details. After the application of a Limited Investability Factor, which accounts for restrictions on foreign equity investment other than those imposed by free float and foreign ownership limits, the Taiwan Index will have approximately the same weight in the Provisional EMF Index as it does in the Standard EMF Index.
Index Turnover &8211; If the Enhanced Methodology were immediately implemented in the MSCI Standard Indices listed below, the following one-way index turnover would result, based on pro forma data as of May 11, 2001:
Index One-Way Index Turnover
MSCI ACWI Free 14%
MSCI World 13%
MSCI EAFE 15%
MSCI EMF 23%
The MSCI World Index SM represents 23 of the world’s developed
equity markets.
Attached is a pro forma analysis comparing the country weights of the MSCI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ith the country weights of the MSCI Standard ACWI Free Index. In addition, attached are the top country and industry group weight increases and decreases for the MSCI Provisional ACWI Free, World, EAFE and EMF Indices as compared with the corresponding MSCI Standard Indices.
Note: All pro forma information uses data as of May 11, 2001.
(표) COMPARISON OF THE MSCI PROVISIONAL ACWI FREE INDEX WITH THE MSCI
STANDARD ACWI FREE INDEX BY COUNTRY
MSCI Provisional ACWI MSCI Standard ACWI Weight Difference
Free Index Weight Free Index Weight (Percentage Points)
Developed Markets
NORTH AMERICA
USA 55.30% 49.06% +6.24
Canada 2.02% 2.03% -0.02
Developed Markets
EUROPE
United Kingdom 10.38% 9.31% +1.06
France 3.77% 4.94% -1.16
Switzerland 2.87% 2.93% -0.05
Germany 2.76% 3.71% -0.95
Netherlands 2.17% 2.42% -0.25
Italy 1.47% 2.02% -0.55
Spain 1.23% 1.39% -0.16
Finland 1.00% 0.98% +0.02
Sweden 0.84% 1.00% -0.16
Ireland 0.34% 0.30% +0.04
Belgium 0.28% 0.39% -0.11
Denmark 0.28% 0.40% -0.12
Greece 0.16% 0.16% +0.00
Norway 0.16% 0.20% -0.04
Portugal 0.15% 0.23% -0.08
Austria 0.04% 0.09% -0.04
Developed Markets
ASIA PACIFIC
Japan 9.38% 10.71% -1.33
Australia 1.33% 1.32% +0.01
Hong Kong 0.66% 0.93% -0.27
Singapore 0.26% 0.38% -0.11
New Zealand 0.04% 0.05% -0.01
Emerging Markets
LATIN AMERICA
Brazil 0.30% 0.49% -0.19
Mexico 0.30% 0.59% -0.29
Chile 0.07% 0.18% -0.11
Argentina 0.03% 0.08% -0.04
Peru 0.01% 0.02% -0.01
Venezuela 0.01% 0.02% -0.02
Colombia 0.00% 0.01% -0.01
Emerging Markets
EMEA
South Africa 0.47% 0.56% -0.08
Israel 0.16% 0.24% -0.07
Russia 0.08% 0.14% -0.06
Turkey 0.05% 0.12% -0.07
Poland 0.04% 0.06% -0.02
Hungary 0.03% 0.04% -0.02
Egypt 0.01% 0.01% +0.00
Morocco 0.01% 0.01% +0.00
Czech Republic 0.01% 0.03% -0.02
Jordan 0.00% 0.01% -0.00
Emerging Markets
ASIA PACIFIC
Korea 0.46% 0.58% -0.12
Taiwan 0.44% 0.69% -0.24
China 0.26% 0.35% -0.08
Malaysia 0.12% 0.29% -0.17
India 0.12% 0.35% -0.23
Thailand 0.04% 0.08% -0.05
Philippines 0.02% 0.05% -0.02
Indonesia 0.02% 0.03% -0.02
Pakistan 0.00% 0.01% -0.01
TOTAL 100.00% 100.00%
Note: All pro forma information uses data as of May 11, 2001 and reflect the quarterly index rebalancing of the MSCI Standard Index Series announced on May 17, 2001, effective as of the close of May 31, 2001.
(표)COMPARISON OF MSCI PROVISIONAL INDEX WITH THE CORRESPONDING MSCI
STANDARD INDEX
MSCI ACWI FREE INDEX
Top Country Weight Weight Top Industry Weight
Increases Differenc Group Difference
USA 6.24% Technology Hardware 1.48%
& Equipment
United Kingdom 1.06% Diversified Financials 0.84%
Ireland 0.04% Energy 0.70%
Finland 0.02% Health Care Equipment 0.26%
& Services
Australia 0.01% Pharmaceuticals 0.23%
& Biotechnology
Top Country Weight Decreases Top Industry Group Weight Decreases
Japan -1.33% Telecommunication -1.04%
Services
France -1.16% Automobiles -0.50%
& Components
Germany -0.95% Banks -0.42%
Italy -0.55% Materials -0.32%
Mexico -0.29% Consumer Durables -0.30%
& Apparel
MSCI WORLD INDEX
Top Country Weight Weight Top Industry Weight
Increases Differenc Group Difference
USA 5.40% Technology Hardware 1.50%
& Equipment
United Kingdom 0.90% Diversified Financials 0.79%
Ireland 0.03% Energy 0.71%
- - Health Care Equipment 0.24%
& Services
- - Commercial Services 0.16%
& Supplies
Top Country Weight Decreases Top Industry Group Weight Decreases
Japan -1.60% Telecommunication -0.87%
Services
France -1.31% Automobiles -0.54%
& Components
Germany -1.06% Banks -0.35%
Italy -0.61% Consumer Durables -0.34%
& Apparel
Netherlands -0.31% Insurance -0.32%
MSCI EAFE INDEX
Top Country Weight Weight Top Industry Weight
Increases Differenc Group Difference
United Kingdom 4.98% Energy 1.54%
Switzerland 0.58% Technology Hardware 0.72%
& Equipment
Australia 0.36% Materials 0.43%
Finland 0.29% Pharmaceuticals 0.39%
& Biotechnology
Ireland 0.17% Software & Services 0.23%
Top Country Weight Decreases Top Industry Group Weight Decreases
France -1.73% Telecommunication -1.00%
Services
Germany -1.49% Capital Goods -0.76%
Italy -0.89% Automobiles -0.75%
& Components
Japan -0.73% Insurance -0.46%
Hong Kong -0.46% Banks -0.35%
MSCI EMF INDEX
Top Country Weight Weight Top Industry Weigh
Increases Differenc Group Difference
South Africa 4.33% Technology Hardware 2.65%
& Equipment
Korea 3.27% Insurance 1.28%
China 1.65% Energy 1.00%
Taiwan 0.73% Software & Services 0.66%
Israel 0.59% Diversified Financials0.59%
Top Country Weight Decreases Top Industry Group Weight Decreases
India -3.01% Food Beverage -1.53%
& Tobacco
Mexico -2.00% Utilities -1.47%
Malaysia -1.79% Capital Goods -0.91%
Chile -1.37% Banks -0.79%
Turkey -0.66% Telecommunication -0.69%
Services
Note: All pro forma information uses data as of May 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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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엔지니어링 등 LG증권 마켓트랙커(16일)
- [edaily] ◇기업 Update
- 현대미포조선 (1062/BUY)1분기 실적 근거로 매출 및 영업 이익 상향 조정, 목표 주가 11,000원 이상으로 투자의견 ’매수’유지.
1/4분기 실적을 근거로 동사의 2001년 및 2002년 실적을 상향 조정하며, 적정 주가도 11,000원 ~ 13,4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그동안 빠른 상승후 조정을 보이는 동사의 주가는 여전히 실적 호전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되었고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1분기 매출액 및 영업 이익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선 2,357.4억원, 155.7억원을 기록했다는 의미는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즉,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세는 Cable Layer선 수주 취소에 따른 작업 공백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 판단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작업공백을 메우기 위해 무리하게 수주했을지 모르는 일부 선박들의 건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낮은 선가의 선박들 매출이 높은 환율 수준과 함께 맞물려 순조롭게 소화되고 있음을 말한다. 따라서, 당초 2001년 3분기중이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던 전망을 한 시점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의 순조로운 진행을 근거로 2001년 및 2002년도 실적에 대한 당초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게 되었다. 2001년 및 2002년 매출액은 각각 9,607억원, 1조 116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영업 이익은 685억원, 906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대우조선을 포함한 상장 조선업체들의 현재 주가 수준 및 싯가 총액/영업 이익 수준을 비교한 결과 동사의 주가 수준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관계사 관련한 손실 반영 가능성을 감안해 20%를 Discount하더라도 상대 주가 수준을 적용한 적정 주가는 11,000원 ~ 13,400원이다. 또한, 동사의 주력 선종인 Procuct Tanker선의 시황 전망도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LG전자 (0261/BUY)통신단말기 수출확대로 통신부문 매출 회복 추세.
2001년 LG전자 통신부문의 단말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3.9% 증가한 24,430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시스템부문은 내수 비중이 높은 가운데 내수부문의 특별한 신규주문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나, 단말기 부문은 생산량 증가와 북미 지역의 CDMA 수출 증가, GSM단말기 등의 신규 수출 발생 등으로 하반기에는 영업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4월말까지의 단말기 매출수량은 270만대로 호황을 보였던 잔년동기 누계와 비슷한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내수 매출은 35%수준 감소했으나, 수출 매출액은 오히려 120%이상 확대된 수치로 평가된다. 2001년에 단말기 보조금 부활이 없는한 내수매출액은 3.9%성장에 불과한 362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은 CDMA가 51%이상 확대된 515만대, GSM이 신규 수출이 92만대 수준 발생하여 총 단말기 판매수량은 40.9% 증가한 969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2000년 내수부문 평균단가는 26만원, 수출단가가 150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판매가격은 230,970원으로 추정된다.
최근 3월 이후에는 단말기의 기능 추가로 판매가격이 소폭 상승하여 내수 28만원, 수출 160달러 수준으로 인상되었고, IS95C단말기와 환율 상승 등을 감안하면 평균단가는 252,116원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평균 판매가격이 낮은 수출비중이 확대되어도 환율상승과 고가 단말기 매출비중 확대로 평균 가격은 9.2%상승할 전망이다.
- 삼성증권 (1636/BUY)자사주 소각에 대한 기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으나 주가 추가상승 가능.
Target Price Range: 35,000~45,000원 삼성증권은 전일 1,800만주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의 자본금은 4,361억원(보통주: 4,204억원)에서 3,461억원(보통주: 3,304억원)으로 감소한다. 또한 자본조정 계정에 자기주식으로 인식되었던 (-)4,484억원 중에서 (-)3,963억원은 이익잉여금과 상계되어 총자본은 기존 1조 4,792억원(자기주식 520억원은 여전히 자본조정의 차감항목으로 잔존)이 유지될 것이다. 따라서 보통주만 고려한 동사의 2001년 3월말 BPS는 21,809원으로 추정된다.
당사는 동사의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을 20%, 리스크프리미엄을 고려한 자기자본비용을 12.4%으로 가정하여 적정한 PBR 수준을 1.62배를 적용하고자 한다. 이 경우 동사의 적정가치는 현 주가와 비슷한 35,233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당사의 2001회계연도의 시장 거래대금에 대한 가정이 지난 2000 회계연도 수준과 비슷한 점과 그 당시 동사의 평균 PER 수준이 12배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2001회계연도 EPS대비 12배의 PER을 적용하면 44,800원까지의 상승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의 목표주가 범위(Target price range)를 현 수준보다 약 25% 높은 35,000~45,000원을 유지한다.
- 엔씨소프트 (3657/BUY)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자와의 제휴는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
엔씨소프트는 5.14일자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내용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주의 종류와 주식수: 기명식 보통주 292,500주- 신주발행가액: 95,900원 (10% 할인 발행)- 대상자 및 배정주식수: Richard Garriott (146,250주), Robert Garriott (146,250주)- 자금사용 목적: 해외 게임회사로부터 게임 개발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자금- 기타 사항: 신주발행후 즉시 증권예탁원에 1년간 보호예수 조치함Richard Garriott과 Robert Garriott 형제는 미국 오리진(현재는 EA의 자회사)의 공동창업자였으며, 울티마 게임 시리즈의 개발자로 유명하다.
특히 Richard Garriott은 Sid Meier, John Carmack 등과 함께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게임 개발자 중 하나로 꼽힌다. 울티마 시리즈는 약 15년간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PC 게임으로, 1977년에 그 첫 번째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현재 9 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되었는데, Richard Garriott은 9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2000.3월 오리진을 떠났다. 그런데 오는5.1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E3(세계 게임박람회)에서 Richard Gariott은 새로운 게임 개발 회사에 참여할 것이며, 참여할 회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GameSpot.com, 2001.05.10). 엔씨소프트의 공시를 감안할 때, Richard Garriott이 어떤 식으로든 엔씨소프트와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이번의 유상증자를 통해 Richard Garriott이 엔씨소프트의 게임 개발자로 참여하거나, 혹은 그가 독자적인 게임 개발 회사를 설립하더라도 리니지(혹은 리니지2)의 미국 진출과 관련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세계 최고 게임 개발자와의 제휴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근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 심리 호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의 ‘BUY"를 유지한다.
◇기업 탐방
- 반도체엔지니어링 (4773/HOLD)하반기 이후 중국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
1992년 LG반도체 생산기술실이 독립법인으로 설립된 동사는 초기에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핸들러와 LCD 모듈공정의 COG 본더 등의 장비를 소규모로 생산하였다. 또한 1999년부터 경기도 이천공장과 구미본사에 조립라인를 설치하여 TN-LCD 및 STN-LCD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2000년 들어 중국과 대만 LCD 조립라인의 증설 및 신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출비중이 56.1%에 달하였다.
2000년 대만의 PVI에 대한 LCD 후공정 모듈라인 구축사업을 123.5억원에 일괄 수주한 동사는 거대한 중국시장에 대한 진출을 추진하여 2000년 10월 중국 장춘 물리연구소 (광학정밀)와 3,760만달러의 STN-LCD 라인 설비구축 계약을 체결하였다. 동사는 2001년 중국과 대만에 대한 LCD라인 설비와 관련하여 7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다음 페이지 매출전망 표 참조)동사는 자체 STN-LCD 조립라인 건설과 제품 생산을 통해 확보한 라인구축 및 설비에 대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대만과 중국에 대한 턴키방식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거나 수주가 진행중이다.
향후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LCD제조설비 구축을 통해 2002년까지 고성장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및 각종 정보기기의 급격한 확산으로 중국의 LCD시장이 당분간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설비투자는 시장상황과 현지사정에 따라 그 규모가 축소 또는 지연되거나 최악의 경우 투자자체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동사의 주력 매출이 중국과 대만에 대한 LCD설비구축에서 발생하는 한 장기적으로는 안정된 사업구조를 영위하기 어렵다. 공모가 4,800원으로 2001년 1월 18일 코스닥에 등록된 동사의 주가는 1차 상승으로 고점 16,400원(2001.2.19)을, 이후 하락하여 최저치 9,200원(2001.4.10)을 기록한 후 최근 2차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사의 경우 중국 LCD시장의 성장과 시설투자에 대한 수혜가 큰 만큼 리스크도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잠정적으로 평가한 동사의 적정주가는 보수적으로 2001년 예상EPS에 코스닥 관련업종 PER 13.5배를 20% 할인한 14,800원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은 Hold이다. 한편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6.4억원, 영업손실은 5.1억원, 순손실은 1.8억원으로 매우 부진하였는데 이는 1분기 동안에 큰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실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기존 계약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큰 무리없이 진행중이고 대규모 신규 계약도 조만간 체결된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50억원 이상, 연간 외형 목표액은 788억원으로 밝히고 있어 향후 추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미 연준리의 금리인하 발표 원문
- [edaily] 다음은 미 연준리의 FOMC가 15일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하며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at its meeting today decided to lower its target for the federal funds rate by 50 basis points to 4%. In a related action, the Board of Governors approved a 50 basis-point reduction in the discount rate to 3.5%.
A significant reduction in excess inventories seems well advanced. Consumption and housing expenditures have held up reasonably well, though activity in these areas has flattened recently. Investment in capital equipment, however, has continued to decline. The erosion in current and prospective profitability, in combination with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the business outlook, seems likely to hold down capital spending going forward. This potential restraint, together with the possible effects of earlier reductions in equity wealth on consumption and the risk of slower growth abroad, continues to weigh on the economy.
With pressures on labor and product markets easing, inflation is expected to remain contained. Although measured productivity growth stalled in the first quarter, the impressive underlying rate of increase that developed in recent years appears to be largely intact, supporting longer-term prospects.
The Committee continues to believe that against the background of its long-run goals of price stability and sustainable economic growth and of the information currently available, the risks are weighted mainly toward conditions that may generate economic weakness in the foreseeable future.
In taking the discount rate action, the Federal Reserve Board approved requests submitted by the Boards of Directors of the Federal Reserve Banks of New York, Richmond, Chicago, St. Louis and San Francisco.
- 연준, 금리 0.5%포인트 인하..4.0%로
- [edaily] 15일 공개시장위원회를 개최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행 4.5% 인 연방기금금리를 4.0%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연준은 올들어서만 다섯차례에 걸쳐 금리를 2.5%포인트 인하했다. 또 재할인율도 현행 4.0%에서 3.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은 공개시장위원회가 끝난후 발표한 회의결과에서 "최근들어 재고조정이 확연하게 진행되고 있고 소비 및 주택지출이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는 있지만 자본재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데다 주식의 자산가치 하락과 해외경기의 둔화에 따른 위험 등으로 인해 경제가 부담을 갖고 있는 상태"라면서 "향후에도 경기부진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 이유를 밝힌데다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여지도 남겨 놓았다.
이같은 연준의 금리인하에 뉴욕증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낙폭을 크게 줄였고 나스닥지수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어제보다 0.67%, 13.93포인트 상승한 2095.8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다우존스지수는 0.18%, 19.98포인트 하락한 10857.3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도 어제보다 0.04% 오른 상태다.
다음은 연준이 발표한 회의결과 원문이다.
For immediate releas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at its meeting today decided to lower its target for the federal funds rate by 50 basis points to 4 percent. In a related action, the Board of Governors approved a 50 basis point reduction in the discount rate to 3-1/2 percent.
A significant reduction in excess inventories seems well advanced. Consumption and housing expenditures have held up reasonably well, though activity in these areas has flattened recently. Investment in capital equipment, however, has continued to decline. The erosion in current and prospective profitability, in combination with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the business outlook, seems likely to hold down capital spending going forward. This potential restraint, together with the possible effects of earlier reductions in equity wealth on consumption and the risk of slower growth abroad, continues to weigh on the economy.
With pressures on labor and product markets easing, inflation is expected to remain contained. Although measured productivity growth stalled in the first quarter, the impressive underlying rate of increase that developed in recent years appears to be largely intact, supporting longer-term prospects.
The Committee continues to believe that against the background of its long-run goals of price stability and sustainable economic growth and of the information currently available, the risks are weighted mainly toward conditions that may generate economic weakness in the foreseeable future.
In taking the discount rate action, the Federal Reserve Board approved requests submitted by the Boards of Directors of the Federal Reserve Banks of New York, Richmond, Chicago, St. Louis and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