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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격을 높이는투자가치 높은 아파트 어디?
-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환금성 좋고 투자가치 높아 인기 -‘e편한세상 광주역’‘성남~여주 복선전철’ 바로 옆에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된 중소형, 전체 2,122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선호도 UP UP[e-비즈니스팀]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주역’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를 고를 때 생활같은동네에 있는 아파트라도 투자가치에 따라 급이 나뉜다. 역세권이냐 아니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인가, 나홀로 아파트가 아닌 대단지 아파트인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 아파트인가에 따라서 가치 차이가 크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전환되면서 중소형,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를 갖춘 엄친아 아파트가 투자가치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불황기에도 시세하락이 적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기쉽다. 또, 브랜드 가치가 높고, 사업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세 및 매매시에도 유리하다. 또한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가격경쟁력을갖춘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것은 기본이고, 역세권 주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춰진 특징이 있다. 특히, 지하철 역과 인접한 부지의 희소가치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판교신도시의 경우 역세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KB부동산알리지 자료에 따르면 서판교 ‘산운마을 10단지’ 평균 매매가가 전용면적 83.5㎡ 기준 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운 동판교 ‘백현마을 6단지’의 전용면적 84.98㎡ 기준 평균 매매가는 7억5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차이가 났다.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역과 인접하고, 중소형 대단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하기 쉽고, 환금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 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드물기 때문에 가치하락도 크지않아 희소가치가 높다”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투자 성공가치를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은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의 4박자를 모두 충족시킨다.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전체 전용84이하로 구성된 2122세대의 대단지로 전체 시공능력평가 4위의 대림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다. 이러한 이유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인기를 얻어 지난 달 진행된 청약에서는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도 불구하고, 평균경쟁률 3.1대 1, 최고경쟁률 55대 1의 성공적인 기록을 나타내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현재 전용면적 59㎡, 73㎡ 모두 완판된 상태로 전용면적 84㎡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입주시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아파트 내부는전기ㆍ수도ㆍ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EMS)를 적용해 실용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특허받은층간소음 저감 설계까지 적용된다.‘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분양정보]"강남역 아크로텔 인기 분양"
- [e-비즈니스팀]국내에서 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는 강남역 일대. 인근에 삼성타운 및 강남파이낸스센터ㆍGS타워ㆍ메리츠타워ㆍ교보강남타워 등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된 비즈니스권역이 형성되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도 선호되는 지역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남에 부동산 하나쯤 갖는 것이 꿈이라고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남다른 곳이다. 강남역 일대는 일일 상주인구 약 2만 5,000명의 삼성타운 효과에 이어, 2011년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역으로 인해 판교ㆍ분당 인구까지 유입되면서 하루 평균 100만 명의 광역시급 유동인구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강남역세권 인근 유동인구는 약 30% 가량 증가하였고, 유동인구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상권의 확대 및 임대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1ㆍ2인 가구가 전체 가구 비중의 48%에 육박하는 현 시점. 그 중에서도 전국에서 1인 가구가 많이 살고 있는 곳인 강남역 일대의 소형 오피스텔은 향후에도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남 한복판에 실투자금 1억 원 미만으로도 투자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그 동안 ‘e편한세상’ 아파트 공급을 통해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대림산업㈜ㆍ㈜삼호에서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 명품 브랜드인 '아크로텔 강남역'이 바로 그 주인공. '아크로텔 강남역'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60% 중도금 무이자 융자, 그리고 실투자금 8,000만원 등 가격 메리트를 내세워 획일화 되어있는 강남 오피스텔 시장의 판도를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들을 미리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입지는 기본이며 여기에 가격, 브랜드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짚어보아야 옥석 고르기 끝에 좋은 오피스텔을 선택할 수 있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강남 중심 입지에 위치한 브랜드 오피스텔임에도 불구, 실투자금이 8,000만원으로도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한다. 그야말로 입지ㆍ브랜드ㆍ소형구성ㆍ교통 등 투자성공의 열쇠가 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셈이다. 1ㆍ2인 가구 임대수요를 고려한 소형상품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강남 일대에서 실 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우수한 입지 및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1인 가구를 배려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고급 빌트인 시스템과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별 계절창고(전호실 제공), 게스트룸(공용)을 계획하여 입주민이 외부 손님의 단기 숙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26,836.30m²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0세대 중 일반분양분 246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7.69~24.77m²의 소형 오피스텔이 지상 4층~지상 20층에,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가 시설이 들어선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2 일대에 공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서울 강남역 아크로텔이 지하 7층∼지상 20층, 연면적 2만6836.30㎡ 규모에 전용면적 38.14∼53.39㎡형 246실을 분양중이다. 강남역 아크로텔은 전 세대가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한다. 또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풍부해 안정적인 월세 수입은 물론,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시세차익(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강남역 아크로텔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7000만원대로 강남역 일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중에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월세 수익형부동산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문의고객 및 계약고객이 크게 늘어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화번호:02-6084-104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서 ‘좋은 이웃 만들기’ 이벤트 중
- 지난 23일(토) ~ 오는 31일(일) 계약자에게 케익증정하는 ‘계약자 감사’ 이벤트진행계약자가 직접 이웃을 만드는 ‘좋은 이웃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해 눈길[e-비즈니스팀]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광주역’의 견본주택에서 지난 23일(토)부터 오는 31일(일)까지 ‘계약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미 계약을 완료한 계약자들이 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케익을 증정하는 행사다.또한 이 기간 동안 지인과 함께 견본주택을 동반 방문하면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좋은 이웃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행사는 주중, 주말 상관없이 예약제로 운영되며, 계약자에게는 감사케익을 주고, 영화티켓은 계약자와 동반지인 각각 증정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미 높은 계약율로 검증된 브랜드 아파트를 이웃이 되고 싶은 지인에게 소개할 수 있고, 이웃까지 직접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 의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다양한 아파트들이 쏟아져 나오는 분양시장에서 안정성이 높고 프리미엄까지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로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노선의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입주시점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교통호재는 이뿐 아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도 가깝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만성적인 지&8729;정체 구간으로 불편을 겪었던 국도 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차로 분당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북쪽으로는 백마산 펼쳐져 있으며, 약 27㎞ 자전거도로가 정비돼 있는 경안천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특히, 총 2,122세대에 이르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민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 애비뉴(Central Avenue)’가 광주 아파트 최초로 들어선다. 단지내 상가는 전부 1층으로 계획하고 교육존, 의료존, 푸드존, 편의시설존으로 나누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한다. 여기에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100% 임대로 공급해 대림산업이 직접 브랜드 유치 및 책임운영을 맡는다. 커뮤니티시설은 접근성을 고려해 4곳에 분산시키고 상가시설과 조화롭게 배치시킨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5군데 신설되며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를 손쉽게 등ㆍ하원 시킬 수 있다.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통학하기에도 좋다. 또, 단지를 둘러싼 1.2㎞의 테마 가로수길을 형성하고 축구장 3배크기의 약 15,000여㎡ 규모의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번지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대림산업, 9월 'e편한세상 서산예천'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다음 달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e편한세상 서산예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고 19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936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예천동 인근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엘지화학 등 60여개 업체가 입주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위치했다. 지역내 예천초, 서산중, 서산여중·고 등 교육시설 뿐 아니라 시청과 경찰청, 소방서, 법원, 대형마트, 중앙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29·32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대림산업은 단지 안에 4베이 설계와 주방 및 거실 창호를 직선상에 배치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파트 1층은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높이고,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라운지 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등 주민 공동시설을 설치한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남부순환로 1037 예천필하우스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041)681-9100△‘e편한세상 서산예천’ 아파트 투시도▶ 관련기사 ◀☞여천NCC, 여수산단에 연 14만t 프로필렌 전용공장 착공☞대림산업, 내달 'e편한세상 서산예천' 936가구 분양☞가을 아파트 분양물량 14년만에 최대
- 문재인 단식에 하태경의 "점점 좌파의 극단되는 듯"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단식을 진행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날을 세웠다.하태경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의원이 저를 고발하면 제가 국회의원 당선되고 저를 고발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네요. 다른 한 사람은 지만원. 지씨가 우파의 극단에 있는 것처럼 문재인 의원은 점점 좌파의 극단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고 썼다. 이어 그는 “전 문재인 의원이 중도 쪽으로 오고 박영선 의원이 좌파의 극단에 가깝게 갈 것이라고 과거에 예상했는데 제 예측이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군요. 아무튼 저 하태경은 좌, 우 양극단과 흔들림 없이 싸울 것입니다. 그것이 국민통합의 길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그는 지난 22일부터 문재인 의원의 단식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개진해왔다. 당시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의원의 책임론을 주장했다. 문재인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내던 시절 세모그룹의 부채가 탕감됐기 때문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없는 듯 단식을 이어간 문재인 의원의 처신이 잘못됐다며 “정말 야비하다”고 말했다.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의원의 고소고발 제스처에도 반응했다. 그는 자신의 이전 발언이 옳다면서 차라리 끝장토론을 하자고 문재인 의원에게 제안했다.25일 오전 하태경 의원은 세모그룹의 부채탕감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입증하는 기사를 링크하며 문재인 의원의 고소고발 제스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1997년에 부도된 유병언 그룹이 2007년 부채탕감 받은 과정의 미스터리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에 의혹을 안 가질 수 있나요? 한번 읽어보시죠”라고 적으며 자신의 이전 발언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이주노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는 서태지"...응답하나☞ 캘리포니아 6.0 이상 규모 지진 발생...美 언론 "로마 프리에타 지진과 비교돼"☞ 송가연 "아버지 떠나보낸 후 닥치는 대로...악에 바쳐 살았다" 고백☞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여학생 등장, 표정 개인기에 출연진 '폭소'☞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 확산되나, 美서 시도한 사람 수만해도...
- 여천NCC, 여수산단에 연 14만t 프로필렌 전용공장 착공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여천NCC는 지난 21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제1사업장에서 연산 14만t 규모의 프로필렌 전용공장(OCU, Olefins Conversion Unit)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약 6700㎡ 부지에 들어설 이 공장에는 총 70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6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여천NCC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기존 연97만t에서 연 111만t으로 늘어난다.여천NCC 관계자는 “OCU공장은 상대적으로 저부가가치인 C4혼합물을 에틸렌과 함께 촉매 반응시켜 고부가가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부산물 가치증대 사업”이라며 “향후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시장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여천NCC는 이번 OCU공장 착공에 이어 여수 확장단지에 국내 최초로 고기능성 첨단화학 소재의 원료인 C5 모노머 분리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추진팀(TFT)을 구성해 작업을 진행중이다. 여천NCC는 앞서 2006년 제1나프타분해공장과 BD공장 증설, 2010년 제3나프타분해공장 증설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여천NCC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대림산업(000210)과 한화케미칼(009830) 간 자율빅딜에 의해 탄생한 회사다. 여수국가산단에 1·2·3공장을 두고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부타디엔 등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조7000억 원 수준이다.지난 21일 착공식은 박종국, 정진원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해 총괄공장장 및 생산공장장, 시공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안전시공을 위한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여천NCC 제공.▶ 관련기사 ◀☞대림산업, 내달 'e편한세상 서산예천' 936가구 분양☞가을 아파트 분양물량 14년만에 최대
- 대림산업, 내달 'e편한세상 서산예천' 936가구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다음 달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e편한세상 서산예천’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최고 19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936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예천동 인근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엘지화학 등 60여개 업체가 입주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위치했다. 지역내 예천초, 서산중, 서산여중·고 등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시청과 경찰청, 소방서, 법원, 롯데·하나로마트, 중앙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교통망으로는 29·32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단지 안에 4베이 설계와 주방 및 거실 창호를 직선상에 배치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파트 1층은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높이고,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라운지 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등 주민 공동시설이 설치된다. 041)681-9100△‘e편한세상 서산예천’ 아파트 투시도▶ 관련기사 ◀☞가을 아파트 분양물량 14년만에 최대
- [200자 책꽂이] 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 외
- ▲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마석한|206쪽|행복한세상)역사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현재 역사교육 방식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지금까지의 역사교육은 전쟁으로 점철된 사건·사고의 피상적인 정보에만 집중할 뿐 그 안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경험에 대한 부분은 경시했다. 결국 역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사람’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는 사람이 만들어낸 역사를 통찰할 수 없다고 했다. ▲미국은 드라마다(강준만|336쪽|인물과사상사)파란만장과 우여곡절이 있는 미국의 역사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지난 역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은 절대다수가 결코 이룰 수 없는 허상임이 충분히 밝혀졌지만 미국인들은 여전히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성공학’ ‘헨리 조지와 토머스 에디슨’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의 400년 역사를 살폈다. ▲마흔의 역전(신동일|284쪽|리더스북)마흔 이후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11인의 인터뷰 내용을 엮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한 이들이 전하는 진솔하고 생생한 인생역전 스토리다. 유명 피아니스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사람, 안정된 교사직을 버리고 주얼리숍에 취직한 사람 등.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행복한 부자’에 이르는 노하우를 전한다. ▲8개의 철학 지도(김선희|288쪽|지식너머)철학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 중 하나는 현재 내 삶의 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유토피아·청춘·비극·웃음·귀환·우정·자기고백·공부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만나는 8가지 삶의 문제를 다뤘다. ‘우리는 왜 청춘을 이야기하는가’ ‘우리에게 우정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를 통해 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나름의 삶의 방향과 각도를 구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최성애|324쪽|해냄)부모와 교사가 받는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행복에너지를 기를 수 있는 대안으로 ‘회복탄력성’을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이란 불행과 역경, 시련을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힘을 말한다. 회복탄성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인간관계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폭넓게 다뤘다. ▲한국사 영화관(김정미|344쪽|메멘토)조선 철종 때 민란을 소재로 한 영화 ‘군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명량’ 등. 올여름 극장가를 달아오르게 한 영화들은 한국사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었다. 668년 고구려 멸망 과정을 그린 ‘평양성’에서부터 1981년 부림사건을 다룬 ‘변호인’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과 이를 소재로 한 영화 20편을 엮어 한국사의 주요 맥락을 살폈다. ▲대한민국 버스여행(박준규·임병국|408쪽|휴)기차여행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두 여행작가가 대한민국 뚜벅이들을 위한 새로운 여행법을 제안했다. 고속버스 무제한 자유여행패스인 ‘EBL패스’ 한 장으로 경주, 울산, 광주, 해남, 완도 등 전국 방방곡곡 도시를 편하게 찾아다닐 수 있다는 것. 주요 버스터미널 정보, 좋은 좌석 선택법, 도착예정시각 확인법 등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 구미시 주거지도의 축이 바뀐다. 구미교리2지구 개발 박차
- 선산읍, 구미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e편한세상 분양 등 속속 개발 이루어져…선산권 노후아파트 및 구미4ㆍ5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미교리 오는 9월 19일 분양 인근 수요자들 관심 UP[e-비즈니스팀] 구미시 선산읍 일대가 신(新)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구미시와 통합 후 개발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선산읍에 구미교리2지구 도시개발 사업 및 대형건설사의 분양 등 개발이 속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구미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구미시에서 선산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2008년 구미시 선산읍 교리, 동부리, 회조리 일원 36만3천여㎡에 조성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65억원을 투입 총 2,8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등 신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이에 따라 선산읍과 고아북부권 등 선산권에 있는 수요들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선산권에는 11개단지 2,600여세대의 공동 주택이 있으나 대부분의 아파트가 준공한지 20년 정도 경과되어 노후화로 인한 새로운 대체 주거지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구포-생곡간 우회도로가 건설 중으로 이 도로 개통 시 구미산업5단지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구미국가4단지는 15분, 구미도심까지는 10분대에 도달 할 수 있어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구미산업5단지는 생산유발효과 30조 8,000억원, 부가가치 10조 331억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 41조원이 기대되며, 2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국내 Big5 건설사 중 하나인 대림산업이 내달 분양을 예정하며 선산읍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 주거타운으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9월 19일 구미 교리2지구의 첫 분양으로 ‘e편한세상 구미교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84㎡ 803가구로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평면으로만 이뤄졌다.전 세대를 중소형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공단동에서 아파트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분양으로 지역발전 및 선산지역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아직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수백여통에 달하는 문의전화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한편,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구미점 인근인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수도권 신도시 인기몰이…미사강변도시•구리 갈매지구 동반상승 기대
- 서울 접근성 뛰어난 단지들 강세, 최고 프리미엄 5억원 아파트 등장[e-비즈니스팀] 수도권 2기 신도시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아파트 매매가와 분양권 전매 가격이 큰 폭으로 뛰면서 최근 최대 5억원 넘게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도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판교신도시의 봇들마을8단지 휴먼시아 155㎡형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5억1천400만원, 백현마을1단지 푸르지오그랑빌 145㎡는 4억8천300만원, 봇들마을9단지 금호어울림 144㎡는 4억4천700만원이 붙었다. 모두 입주한지 3~5년된 단지라는 공통점이 있다.수원 광교신도시 입주프리미엄도 눈에 띈다. 자연&자이 2단지 214㎡의 프리미엄은 3억500만원, 자연&자이 1단지 212㎡가 2억1천400만원, 광교1차e편한세상 245㎡도 2억1천300만원이 웃돈이 붙었다.분양이 진행 중인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분양권 프리미엄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5년 입주 예정인 래미안위례신도시 130㎡, 131㎡, 133㎡의 평균 프리미엄은 9천만원이 붙었다. 또 동탄2신도시의 경우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A 113㎡와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B 113㎡도 5천500만원이 붙은 상황이다.이들 프리미엄이 붙은 수도권 2시 신도시들을 살펴보면 전철망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향후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의 거리가 가까운 미사강변도시, 구리 갈매지구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지난해부터 위례신도시의 열기를 이어갈 지역으로 지목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삼성역까지의 직전거리가 약 12km로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해 체감 접근성은 더욱 탁월하다.◆포스코건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조감도이러한 미사강변도시의 인기는 계약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초기 계약률 85.1%를 기록한 것에 이어 현재 완판을 바로 앞두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1년간 금지돼 있지만, 벌써부터 로열층은 3000만~5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강일IC와 선동IC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연장사업으로 강일&8226;미사&8226;풍산&8226;시청&8226;검단산역이 건설된다. 미사역에서 상일동역까지는 두 정거장 거리로 개통 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구리 갈매지구도 6호선 신내역(예정)과 8호선 별내역(2020년 연장 예정),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개통)의 호재를 품고 있다. 이에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서울의 전세금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면서도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 단지의 강점은 편리한 교통이다. 북부간선 신내 IC와 외곽순환 별내 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800m 거리에 있는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신내역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특히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그린벨트가 해제된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 분양으로 인근에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성공한 분양 단지들은 '수도권 신도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라는 공통분모”라면서 “이들 아파트는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도 높으므로 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 '고교처세왕' 서인국, 그가 옳았던 세가지 이유
- 서인국[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끝을 앞두고 시작을 돌이켜봤을 때, 이 두 지점이 꼭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마음 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고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많다. 이런 의미에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고교처세왕’은 배우 서인국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했다. 서인국을 캐스팅한 유제원 PD의 의도는 정확히 통했고, 이 작품을 선택한 서인국 또한 완벽히 옳았기 때문이다.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 이르러 첫회를 돌이켜봤을 때, 이 두 지점이 꼭 같은 서인국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한없이 ‘호감’이 됐다.‘고교처세왕’ 서인국.유제원 PD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을 이번 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여러 가지 가능성에서 찾았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보면 양복 입은 회사원 모습이 어울리다가도 tvN ‘응답하라 1997’을 생각하면 교복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 또한 훌륭했다는 설명이었다.서인국 역시 ‘고교처세왕’의 이민석 역할을 선택한 배경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에 주목했다. 각기 다른 드라마에서 어필한 매력을 넘어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이민석이라는 인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서인국이 ‘대본 열공’ 중이다.▲근성, 통했다자신감엔 근거가 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엿보인 특유의 근성이 첫 번째였다. ‘고교처세왕’의 이민석을 연기하며 18세 고등학생부터 28세 대기업 본부장까지 연령와 사회적 지위, 다양한 인간 관계에 있어서 서인국은 ‘연기처세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변의 만류에도 바쁜 스케쥴을 쪼개고 잠잘 시간을 줄여 대본을 공부하듯 들여다봤다. 혼자, 때론 같이 캐릭터를 연구하기도 했다. ‘땀의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몸소 보여준 셈이다.‘고교처세왕’의 서인국.▲오픈마인드, 통했다서인국은 ‘오픈 마인드’의 태도로 현장에 임했다. 그 모습이 ‘고교처세왕’에 이르러 연기의 꽃을 피운 서인국의 성장을 증거 하는 두 번째 이유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 가수 출신까지, 배우로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기까지 여러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인국은 현장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는 법을 터득했다. 주말드라마(MBC ‘아들 녀석들’)부터 미니시리즈(KBS2 ‘사랑비’·SBS ‘주군의 태양’ 등)를 오가며 각기 다른 속도의 촬영 현장에 적응했다. 케이블 드라마(‘응답하라 1997’)와 지상파 드라마를 오가며 캐릭터의 경계, 소재의 제한 등 묘한 선이 있는 장르에서도 톤을 맞추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그 흔한 ‘연기력 논란’, ‘발연기’ 등의 꼬리표와는 거리가 멀었다.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서인국은 마음과 생각이 열려 있는 배우였다. 어떤 연기를 제시하든 금방 받아들였고 그에 맞는 연기로 받아칠 줄 아는 배우였다.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음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고 전했다.서인국의 열연.▲진심, 통했다‘고교처세왕’의 서인국은 이번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원맨쇼’부터 ‘떼쇼’까지 가능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아이스링크 위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인기남으로 활보하고,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일 땐 누구보다 속 깊은 아들이었다. 회사에서, 애정전선에서 경쟁자였던 이와는 상남자 다운 박력을 보여줬고, 18년 인생에 처음 찾아온 둘도 없는 연인 앞에선 밀고 당기기도 없는 쿨한 남자로 든든함을 안겼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상황에서는 든든한 오빠, 지켜주고 싶은 동생, 기대고 싶은 아빠 등 새로운 매력 포인트를 제시하기도 했다.“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말은 사실 ‘고교처세왕’의 이민석 캐릭터가 아닌 다른 역할에서도 어떤 배우든 가질 수 있는 포부다. 다만, 그 의지가 드라마가 다 끝나고 스스로 돌아봤을 때, 얼마나 부끄럽지 않은 각오였는지가 중요하다. 서인국이 이번 작품으로 극찬에 가까운 호평세례를 받은 결과는 이민석으로 자신의 많은 것을 드러내고자 했던 서인국의 진심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기 때문이 아닐까.서인국과 이하나.
- 법원, 유병언 상속인 재산 60억 추가 가압류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상속인을 상대로 제기된 가압류 신청 1건을 추가로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8단독 장찬 판사는 정부가 유씨의 아내인 권윤자(71)씨를 비롯해 자녀인 섬나(48·여), 상나(46·여), 대균(44), 혁기(42)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채권 가압류 신청 1건을 인용했다.이날 결정으로 가압류 되는 재산은 경기도 안성, 경북 청송 등에 있는 유씨의 차명 소유 부동산으로 시가 약 59억9000만원이다.앞서 정부는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씨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지난달 24∼26일 그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9건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또 유씨 차명 재산의 소유자들을 상대로도 4건의 가압류를 추가로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 1일까지 상속인 상대 가압류 8건과 차명 재산 소유자 상대 가압류 1건 등 총 467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삼계탕 식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노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함께 식사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글과 사진을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5일 뉴스토마토가 전했다 . 해당 사진은 ‘노 전 대통령과 유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실 사진 속 인물은 유 전 회장이 아닌 참여정부 당시 경제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사진=노무현 사료관 홈페이지 캡쳐)이에 건호씨는 허위글과 사진을 유포한 성명불상자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달 4일 창원지검 공안부(부장 이문성)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진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새누리당 조원진(55·대구 달서구병)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포토갤러리 ◀☞ 최시원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日 방위백서, 1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주장☞ 이혼남 김C, 스타일리스트와 `결혼전제` 연애中?.. 소속사 `반응없어`☞ 이효리 요가, 아쉬탕가 마이솔 "8달째 매일 수련, 3년간 화이팅!!"☞ 최시원, 그윽한 눈빛 "여심 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