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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디자인 강화한 `VLUU i8` 출시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은 21일 820만 화소의 멀티미디어 디지털카메라 'VLUU i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등 기존 카메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색상을 적용했다. 또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과 명함 사이즈 크기로 휴대성이 강화됐다.82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센서와 광학 3배 줌 이너 렌즈를 채용해 뛰어난 촬영기능을 지원하며 2.7인치 LCD를 탑재했다. 특히 강화된 화상처리 기술을 통해 흔들림 보정을 극대화했으며 ISO 3200(at 3M)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또 삼성테크윈 독자기술로 개발된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 기능은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두운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할 수 있다. `VLUU i8`은 특히 사용자의 편리성이 돋보이는 플래시 GUI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고 간편하게 사진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해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PC가 없어도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 삼성테크윈이 출시하는 ""VLUU i8"". 4가지 색상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도 SVGA(800*592) 크기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시에도 광학 줌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중 일시정지나 이어찍기, 일부분만 파일로 추출하는 기능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여 UCC 제작에 유용하다.삼성테크윈은 "이번 VLUU i8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 유럽 전역에 삼성카메라의 이미지가 한 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VLUU i8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9만8000원이며, 1월22일부터 27일까지 대형 온라인 쇼핑몰 11곳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관련기사 ◀☞삼성테크윈, 1분기가 투자 적기다 - 한국☞코스피 엿새만에↑..IT약진 "굴뚝주 비켜"(마감)☞(특징주)삼성테크윈, 7일만에 반등
- 소녀시대 바비인형 출시...14일부터 162개 한정 판매
- ▲ 써니, 제시카, 태연, 수영, 윤아, 티파니, 서현, 유리, 효연(사진 왼쪽부터)[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를 닮은 '소녀시대 인형'이 14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인형과 해당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로 구성된 이번 '소녀시대 인형'은 제작사 ㈜손오공의 돌스코리아(www.dollskorea.co.kr) 홈페이지에서 각 멤버별로 9개씩, 2차(14일, 21일)에 걸쳐 총 162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소녀시대 인형은 소녀시대 1집 발매를 기념해 소녀시대가 앨범 재킷에 멤버 9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제작된 28cm 크기의 인형으로, 지난해 12월 열린 '제2회 세계인형대축제'에서 첫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마지막 무대를 인형 컨셉으로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후속곡 '키싱 유'(Kissing you) 활동을 이어간다.▶ 관련기사 ◀☞소녀시대 '키싱 유'로 오버랩 활동 나서☞[포토]소녀시대, '저희가 레드카펫 1등이에요~'☞[SPN 포토]소녀시대 효연, '오프닝 무대서 깜짝 키스~'☞[스타n스타]원더걸스 vs 소녀시대, 가요계 장악한 '걸 파워' 집중 해부☞소녀시대가 만든 '소녀시대' UCC, 네티즌에 인기 ▶ 주요기사 ◀☞임정희 미국 데뷔 초읽기 '새해 소망 빌보드 1위'☞주걸륜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 최민식과 작업하고파”☞문근영, 남장여자로 5년만에 안방 복귀...드라마서 첫 성인연기 도전☞슈퍼주니어 2007년 핫트랙스 집계 음반판매 1위☞이민영 측 "거액의 합의금 요구한 적 없다"
- 소녀시대 '키싱 유'로 오버랩 활동 나서
- ▲ 후속곡 '키싱 유'로 본격적 방송활동을 앞둔 그룹 소녀시대(사진=SM엔터네인먼트)[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1집 타이틀 곡 '소녀시대’에 이어 후속곡 ‘키싱 유’로 소녀시대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 관계자는 후속곡에 대해 “‘키싱 유’는 남자 친구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귀여운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이번에도 소녀시대 특유의 깜찍한 안무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키싱유’의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의 ‘슈퍼주니어’ 동해가 특별 출연하며, ‘키싱 유’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소개된다.▶ 관련기사 ◀☞[포토]소녀시대, '저희가 레드카펫 1등이에요~'☞[SPN 포토]소녀시대 효연, '오프닝 무대서 깜짝 키스~'☞[SPN 포토]소녀시대, 시구이어 골든 글러브 오프닝 무대까지☞[스타n스타]원더걸스 vs 소녀시대, 가요계 장악한 '걸 파워' 집중 해부☞소녀시대가 만든 '소녀시대' UCC, 네티즌에 인기 ▶ 주요기사 ◀☞염정아, 새해 첫 금요일 딸 순산☞KBS, '황토팩 논란' 참토원에 3억원 배상 판결☞김하늘-윤계상 "우리는 한 사람과 오래 연애하는 스타일"☞탁재훈 "신현준의 '마지막 선물' 개봉 미뤄져 감사"☞간암수술 강신일 “암 선고 이후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
- CJ케이블넷, 극장 개봉작 VOD 서비스 제공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CJ케이블넷은 1월1일부터 자사 디지털케이블TV ‘헬로디’의 ‘프리미엄영화’ VOD 서비스를 통해 국내 극장 상영 종료 4주 만에 주요 흥행 대작 영화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IPTV, 지상파TV 등 타 방송 매체뿐만 아니라 DVD 출시 일정보다 빨리 만날 수 있게 된 것.이에 따라 ‘헬로디’ 가입자는 2008년 1월 1일부터 제공되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를 비롯, 향후 제공 일정에 따라 ‘화려한 휴가’, ‘식객’, ‘어거스트러쉬’ 등의 최신 영화를 편당 3500원에 시청할 수 있다. CJ케이블넷 서비스개발팀 김종원팀장은 “최신영화, 연예오락,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쟁 매체보다 빨리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케이블TV 자체제작 드라마, 유아, 교육, UCC 등 전문화된 영역의 VOD를 강화해 ‘헬로디’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 말했다.한편, CJ케이블넷은 우수 콘텐츠를 확보와 사용자 환경을 개선, 로딩 시간 단축 등 VOD 서비스 강화를 통해 디지털케이블TV ‘헬로디’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